70년대 김호나 이회택 이런 분들이 유명하셨지만..
사실 그렇게 따진다면 사람에 따라 54 스위스 월드컵
이때 나갔던 선수들도 넣어줘야 할 것 같고 그래서..
86 멕시코월드컵 이후를 기점으로 했네요...
국내 최고 스타면서 월드컵은 참가한 선수들 위주로..
GK: 이운재 김병지 최인영
DF: 이영표 김태영 송종국 박경훈 홍명보 정용환 최진철 최영일
MF: 김주성 설기현 박지성 서정원 허정무 유상철 김남일 조광래
FW: 차범근 황선홍 최순호 안정환
어느 포메이션이든 쓰리백을 기본으로 했습니다.
홍명보가 쓰리백에 특화된 선수이기 때문이죠.
2002한일월드컵 포메이션이었습니다.
2002때는 포메이션상 이영표 송종국이 좌우측 미드필더인걸로 기억하는데
이선수들 포지션은 수비적인 포지션은 윙백이나 풀백 이미지가 강하죠..
김주성은 80년대 공격형 미드필더로 뛸때가 많았는데 주로 왼쪽윙이었답니다.
박지성이 오른쪽도 가능하니 김주성은 왼쪽에 박지성은 오른쪽에 배치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차범근과 황선홍만 남게 되는데 원톱에 차범근을 넣었네요.
이번에는 김주성을 공미에 배치했습니다.
박지성은 왼족 차범근을 오른쪽에 넣었네요
그러다보니 황선홍을 원톱에 배치시켰구요.
김주성 공미에 황선홍-차범근 투톱체제입니다.
이영표는 왼쪽윙백에 박지성은 오른쪽측면 미들입니다.
쓰리톱으로 최순호- 황선홍- 차범근을 넣어줬습니다.
사실 제가 경험하지 못했던 선수들도 있습니다만.
정용환 선수는 수비수임에도 반칙도 적었고...
홍명보 이전 80년대 최고 수비수라는 평가더군요
수비수 특성상 반칙이 많은데 반칙 없이..
상대의 흐름을 차단할 수 있는 선수라면 넣어줄만...
그리고 공중볼 문제를 생각해서 최진철을 넣었구요.
허정무도 포메이션에 따라 넣어줄만하다 생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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