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시밀리안 아놀트 (독일, VfL 볼프스부르크, 공격형 미드필더, 세컨 탑)
볼프스부르크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고 있는 막시밀리안 아놀트입니다.
거의 준주전에 가까운 입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엠레 찬 (독일&터키, 바이어 레버쿠젠, 중앙 수비수,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현재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엠레 찬입니다.
제가 엠레 찬을 빨기 시작한게 어연 2년 전이네요. 당시 독일 U-17 팀의 중원 사령관으로서 6번, 8번, 10번 롤 할 것 없이 다 씹어먹었죠.
제가 본 엠레 찬 최고 경기는 2011년 U-17 멕시코 월드컵 조별예선 에콰도르전인데 당시 압도적인 피지컬로 에콰도르 흑애기를 다 패버릴 때 포스란 ㅎㄷㄷ
현재 라스 벤더와 슈테판 라이나르츠의 부상으로 인해 기회를 잡고 있는 중인데 어제 경기에서 꽤나 잘했다고 하네요. 계속해서 상승세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세야드 코라시나치 (독일, FC 샬케 04, 중앙 수비수, 수비형 미드필더)
지난 시즌 스티븐스 감독 체재에서 상당히 많은 기회를 얻으며 레프트 풀 백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그러나 올 시즌 초반 6주 이상 부상으로 빠지게 되었고 그 자리에 데니스 아오고가 들어왔죠.
하지만 원래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수로 포텐을 보인 선수라 남은 리가 일정 기간동안 기회를 꽤나 부여받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로빈 크노헤 (독일, VfL 볼프스부르크, 중앙 수비수, 수비형 미드필더)
막시밀리안 아놀트와 더불어 볼프스부르크에서 키우는 유스 출신 로컬 보이
마티아스 긴터 (독일, SC 프라이부르크, 중앙 수비수, 수비형 미드필더)
이 선수도 분데스매니아에 제가 처음으로 소개한 선수인데요.
어린 나이임에도 상당히 타이트하고 끈질긴 면이 보기 좋은 선수죠.
최근 도르트문트와 연결되고 있으며 8월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아스날링크가 있었던 선수입니다.
소속팀 프라이부르크에서의 입지는 닥주전, 걱정되는 것은 최근 프라이부르크가 엄청 부진하고 있고 나이가 어린 선수라 그런지 함께 흔들리고 있네요.
레오나르두 비텐쿠어트 (독일&브라질, 하노버 96, 공격형 미드필더, 좌, 우측 윙)
올 시즌 도르트문트에서 하노버로 이적한 비텐쿠어트입니다. 현 소속팀인 하노버에서의 입지는 나름 탄탄한 편입니다.
브라질 피가 흐르는 선수라 확실히 드리블이 날렵하고 쌩쌩한 스피드는 좋은데 피지컬이 많이 떨어져 보입니다.
숀 파커 (독일, 1. FSV 마인츠 05, 중앙 공격수)
숀 파커는 현재 흐루베쉬의 독일 U-21 팀의 주전공격수를 맡아놓은 선수입니다.
케빈 포어란트 (독일, TSG 호펜하임, 중앙 공격수, 측면 공격수, 세컨 탑)
여기 나온 유망주들 중에 가장 앞서나가는 친구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이 페이스라면 시즌 10-10 이상은 무조건 달성한다고 보네요.
아민 유네스 (독일, 보루시아 묀헨글랏드바흐, 우측 윙)
비텐쿠어트와는 달리 체구는 탄탄한 느낌이 드는 드리블러입니다.
비텐쿠어트나 라이트너는 여리여리한 몸이지만 유네스는 경기 뛰는거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드리블 치며 나갈때 잘 안채입니다.
소속팀 묀헨글랏드바흐에서의 입지는 아직까지 막스 크루제와 파트릭 헤어만의 백업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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