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이피엘로 떠난 분데스리가의 신성 유망주가 어느새 토트넘의 레전드를 넘어 이피엘을 넘어 월드클래스 윙어가 되었는데 이번에 토트넘이 알 수 없는 감독 선임을 하고 환상의 궁합이었던 케인마저 마드리드로 가게 되었는데 이젠 30대도 되었겠다, 언젠가는 다시 월클로서 분데스리가로 돌아와 클래스 유감없이 보여주는 거 보고 싶네요..
알론소의 전술과 만나는 손흥민도 좀 궁금하기도 하고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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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독일에 좋은 기억이 없어보여서 돌아가진 않을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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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토트넘에서 계속 뛰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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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시절 활약이 토트넘 시절과 비교해서 뛰어나지 않아서 글쎄? 긴 합니다.
무엇보다도 레버쿠젠 시절 험한 소리 오갔던 거 아직도 기억하는 입장에선 다신 독일 쪽과 연 맺진 않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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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자님께
아 토트넘 이적 이유도 인종차별 같은 사건이 생겨서 그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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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움도이칠란트님께
토트넘 이적은 인종차별이 아닌 가정형편이라고 자서전에 써 놨더군요.
인종차별 건은 사실 구전되는 과정에서 애먼 분데스 쪽만 온갖 험한 소리 뒤집어 쓴 게 짜증 났던 게 큽니다.
그리고 활약상도 이적료에 비례해서 그리 잘 했다곤 못하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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