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쉽 클럽 미들스브로는 아르미니아 빌레펠트로 이적할 로언 페르난데즈를 하이재킹 하려고 합니다
남아프리카 국가대표 골키퍼인 그는 이번 여름 소속팀 카이져 치프스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아르미니아와 연결되고 있습니다
"로언과 같은 수준급 선수를 잃는것은 우리에게 매우 슬픈 순간입니다 지금 이순간 우리는 그의 계약을 경신할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치프스의 구단주 카이저 모타웅은 클럽 공식 홈페이지에서 말하였습니다
페르난데즈는 지난주 그가 치프스를 떠날것이라고 알렸으며 전 카이저의 감독 에른스트 미덴도르프가 이끄는 아르미니아와 3년 계약을 맺을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미덴도르프는 지금 브리티쉬 클럽으로 인해 이적이 불투명해졌다는 사실을 인정하였습니다
"모든것이 좋아 보였으며 그는 우리의 첫번째 옵션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그에게 영국 클럽이 관심을 보이면서 계약은 완료되지 못한 상황입니다"라고 미덴도르프 감독은 독일 언론에 이야기하였습니다
보로는 페르난데즈의 재능에 매우 높은 평가를 주고 있기에 그와 연결되었으며 과거에 코벤트리와 스토크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현재 넘버 1 골키퍼 마크 슈왈처가 독일로 이적할 수 있는 가능성에 따라 보로의 감독 가레스 사우스게이트는 페르난데즈가 호주 키퍼의 이상적인 대체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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