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파리생제르맹의 스타 다비트 로제날이 떠날 크리스토프 메첼더의 이상적인 대체자라고 판단하였습니다
독일 국가대표 메첼더는 이번 여름 프리로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그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서 도르트문트 구단측은 로제날이 적합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도르트문트의 스포르팅 디렉터 미하엘 조르크는 26세의 체크 수비수를 여러번 관찰하였으며 전 클럽 브루헤 스타에게 커다란 인상을 받았습니다
체크 대표팀인 그는 프랑스 수도 클럽과 2009년까지 계약되어있지만 1997년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도르트문트는 파리생제르맹에게 로제날 영입을 위해 4M유로를 오퍼할 예정입니다
"우리는 파리생제르맹에게 오퍼를 보낼 것이지만 4M유로를 초과하지는 않을 것입니다"라고 BVB 매니징 디렉터 한스 요하킴 바츠케는 DPA에서 말하였습니다
로제날이 도르트문트로 이적한다면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 입성하는 5번째 새 얼굴이 될 예정이며 이미 BVB는 폴란드 국가대표 윙어 야쿱 브와취코프스키, 미드필더 듀오 지오반니 페데리코 그리고 다니엘 고르돈 과 키퍼 마크 치글러를 영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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