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이스
독일과 이탈리아에서 관심
브라질의 바스코 다 가마에서 뛰고 있는 모라이스 아모림(22세)에게 분데스리가와 세리아A의 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기술적으로 뛰어난 모라이스는 미드필더 전지역을 커버할 수 있으나 중앙 미드필더로 나설 때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세리에A 라치오의 클라우디오 로티토 회장은 이번 시즌 챔피언스 리그 티켓을 획득했기 때문에 팀의 감독 델리오 로시가 바라는 모라이스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이탈리아의 'Sky'에 따르면 모라이스는 이미 다른 클럽과 접촉 중인것으로 보인다.
'Sky'는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뿐만 아니라 헤르타 베를린, 바이어 레버쿠젠, 샬케 04 그리고 이탈리아의 유벤투스 투린까지 접촉 하고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많은 전문가들은 모라이스가 새로운 디에고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이야기 했다.
바스코 다 가마는 그런 그에게 약 5m유로의 몸값을 붙여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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