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토니
바이에른으로?
몇 일전, 유로2008 예선에서 이탈리아의 루카 토니(29세)는 슈퍼-토니였다. 그는 스코틀랜드와의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현재 세계 최고의 공격수인 그를 세리에A가 아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곧 만날 수 있을까? 해답은 바이에른이 갖고 있으며 긍정적인 희망을 갖게 해준다. 바이에른은 공격수를 찾고 있으며 그들의 영입 1순위가 루카 토니이기 때문이다. 더 큰 이유는 이미 뮌헨에서 토니와의 협상이 있었다는 점이다.
토요일, 토니는 뮌헨에서 바이에른의 운영진인 율리 회네스와 칼-하인츠 루메니게와 함께 모습을 보였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이미 토니가 뮌헨에서 집을 알아보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바이에른은 올 여름 50m유로 가량을 탑 선수를 영입하는데 쓰겠다고 밝힌바 있는데 2009년까지 피오렌티나와 계약되어져 있는 토니를 영입하기 위해선 20m유로가량의 오퍼를 제공할 듯 하다.
루메니게는 "우리는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할 것이다. 우리는 지난 10년보다 더 성공하고 싶기 때문이다."고 빌트지를 통해 분명히 이야기 한바 있다.
하지만 유벤투스도 바이에른만큼 그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 여름 유벤투스로 떠나는 바이에른의 하산 살리하미드지치는 유벤투스에서 6m유로가량의 연봉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그것은 토니에게 그보다 많은 연봉을 제시할 것이란 이야기며 바이에른도 그를 얻기 위해선 마찬가지로 더 많은 연봉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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