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필더 디에구의 유벤투스 투린으로의 이적후 또다른 브레멘의 오랜 주전 선수의 이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올림픽 마르세이가 중앙 수비수인 날도의 영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날도는 "Kreiszeitung Syke"(시케 지역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영입 제안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다른 클럽에서 내게 관심을 보여주어 영광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날도는 "제 에이전트가 곧 브레멘으로 와서 클라우스 알로프스와 이야기를 나눌 껍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신문에 의하면 날도는 4년 계약에 2.5 mio의 연봉(세금을 제외한 금액)을 제의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6살의 날도는 4년동안 브레멘에 있었으며 이적에 대해 거부감이 없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만약 베르더가 저에 대한 제안을 받았고 저 역시 만족한다면 우리는 이야기를 해봐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올림픽 마르세이에서는 브레멘에 7 mio의 이적료를 제시하였지만 이는 베르더에게 적은 액수입니다. 그리고 브레멘으로서는 아직 계약이 3년이나 남은 상태(2012년까지 계약)에서 날도의 이적을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은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브레멘의 단장 클라우스 알로프스는 그저 "우린 제안을 받은 사실이 없습니다."라고만 말하고 있습니다.
기사원본:
http://www.kicker.de/news/fussball/bundesliga/startseite/artikel/509346/
번역 및 정리: s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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