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칼 결승행 확보
유로파 4강
리가 3위 위치에 있는데요.
남은 일정이 7경기 (유로파 결승 진출시 8경기, 결승은 5/18 세비야)입니다.
https://www.kicker.de/rb-leipzig/spielplan/bundesliga/2021-22 일정 링크
유니온과의 2연전 중 포칼은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리그는 유니온(홈/6위)- 글랏드바흐(원정/11위)-아욱스부르크(홈/14위)-빌레벨트(원정/17위)입니다.
유니온을 제외하면 까다로워 보이는 상대가 없습니다. 글랏드바흐의 변동폭이 매우 큰 그날만 아니면 남은 리가 경기 전승노릴수 있어 보입니다.
유로파도 단판 승부가 아니지만, 라젠발의 정배로 보입니다.
최대 관건은 일정입니다. 4월에 8경기를 소화해야 하고, 5월에도 결승을 가게 되면 3주차까지 6경기를 소화해야 합니다.
스쿼드에 부상자가 많이 없으니,(TM기준 부상자가 하이다라와 클로스터만) 테데스코가 샬케 시절 왜 2년차를 말아먹었는지 깨달았다면 남은 죽음의 일정도
잘 소화할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스쿼드 내에서는 은쿤쿠가 부상없이 철강왕 모드로 시즌을 끝낼 것이냐 정도가 관심사일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바르샤의 페드리와 함께 올모가 유로-월드컵까지 뛰면서 이번 시즌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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