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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레로, 무릎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

srv2009.09.10 21:32조회 수 2175추천 수 52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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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V의 공격수로 이번 시즌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파올로 게레로가 페루 대표로 베네주엘라와의 월드컵 지역 예선 경기에 나갔다가 15분만에 왼쪽 무릎의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베네주엘라에서 이루어진 진단 결과 전방 인대뿐 아니라 후방 인대도 함께 파열되어 일반적인 십자 인대 부상의 재활 기간인 6개월보다 더 긴 시간의 공백이 예상됩니다.

HSV의 감독인 라바디아는 "이는 우리에게 큰 충격이다. 파올로는 현재 팀 최다 득점자이며 시즌을 멋지게 시작했다. 현재 그는 팀의 리더로 발전하는 단계였다."며 그의 부상을 아쉬워 하고 있습니다.

역시 십자 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팀동료 콜린 벤자민 이외에도 함부르크는 알렉스 실바, 라인하르트 등이 회복 기간이 오래 걸리는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말에 있을 VfB 슈투트가르트와의 분데스리가 경기에는 이번 시즌 새로 영입한 스웨덴의 젊은 공격수 마르쿠스 베르크가 스타팅으로 나설 예정입니다.


기사원본:
http://www.kicker.de/news/fussball/bundesliga/startseite/514351/artikel_Schock-fuer-den-HSV-Kreuzbandriss-bei-Guerrero.html
s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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