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할:
주전 골키퍼는 렌징

지난 일요일, 바이에른 뮌헨의 루이스 반 할 감독은 경쟁이 치열했던 골키퍼 포지션의 미카엘 렌징과 한스-외그르 부트 중 렌징과 새로운 시즌을 시작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루이스 반 할 - "한스-외르그 부트와 미카엘 렌징을 4주 동안에 걸쳐 지켜봤다. 그리고 이 4주 간의 활약을 바탕으로 주전 골키퍼를 결정했다.

미카엘은 DFB 포칼에서 만난 네카렐츠(Neckarelz)와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 한 경기로 그를 평가할 순 없다; 나는 이번 시즌 렌징이 그가 가진 가치를 증명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지난 시즌 렌징은 실망스러운 경기력으로 주전 골키퍼 자리를 잃었다. 그래서 바이에른은 새로운 골키퍼와 지속적으로 연결되어져 왔으나 샬케 04의 마누엘 노이어의 영입에 실패한 바이에른의 반 할은 부트와 렌징 중 한 선수를 결정할 수 밖에 없었다.

go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