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언 뮌헨의 제롬 보아탱의 영입을 놓고 계속 이어지던 줄다리기가 결국 끝이 났습니다. 바이언은 홈페이지를 통해 보아탱의 영입이 성공했음을 밝혔습니다. 보아탱은 2015년까지의 계약에 서명했으면 메디컬 체크를 위해 조만간 뮌헨으로 올 예정입니다.
칼-하인츠 루메니게는 "이번 영입은 우리가 원하는 결과대로 올때까지 치열하면서도 오래 걸린 협상이었다. "고 밝히면서 "보아탱은 우리 FC 바이언이 꼭 원했던 중앙 수비를 맡아줄 선수"라고 덧붙였습니다.
스포츠 디렉터인 네얼링거는 "제롬 보아탱은 젊은 독일 대표 선수이며 FC 바이언의 철학에 잘 맞는 선수이다. 그는 우리의 감독인 윱 하인케스가 매우 원했던 선수이다."고 밝혔습니다.
이적료의 액수에 대해 당사자인 두 클럽은 밝히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기사원문: http://www.transfermarkt.de/de/bestaetigt-fc-bayern-verpflichtet-nationalspieler-boateng/news/anzeigen_67750.html
http://www.fcbayern.telekom.de/de/aktuell/news/2011/30197.php
번역 및 정리: s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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