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간만에 뮌헨경기를 생방으로 봤습니다.
골은 많이 터졌지만 경기자체는 그리 재밌는 경기는 아니였었던것 같습니다.
그 중심엔 괴물 데미켈리스가 있었지요.
프랑크푸르트는 중원싸움에서 완벽히 밀리며 공격찬스가 좀처럼 나지 않더군요.
프랑크푸르트의 키플레이어라 할 수 있는 알렌산더 마이어를 잠수 시킨 데미켈리스.
프랑크푸르트 경기를 간간히 봐왔지만 어제처럼 꽁꽁 묶인 알렉산더 마이어는
처음입니다. 어제경기로 다시한번 데미의 포스를 느낄수 있었네요.
엄청난 점프력과 위치선정으로 제공권을 장악했고 공.수 연결고리 역할도 좋았고
무엇보다 패스컷트에 이은 게레로의 3번째 골을 만들어 내는 모습까지...
작년 첼시전에선 그당시 완벽한 홀딩이 아닌 센터백과 홀딩 로테이션이었기에
지금과 같은 포스를 느낄수 없었는데 이번시즌부터 완전한 홀딩미들로 포지션을
굳히면서 괴물포스를 보여 주고 있군요.
챔스조별예선 유벤투스와의 2차전에서도 에메이라를 상대로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것 자체가 이젠 거의 월클에 근접한 모습입니다.
아르헨의 주전술인 더블 보란치의 한 자리를 놓고 마스체라노냐 데미켈리스냐 말이
많고 많은 사람들이 마스체라노를 뽑지만 괴물포스를 보여주고 있는 데미를
마스체라노가 제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마스체라노의 플레이를 못본것도 아니지만
그만큼 실력면에서 데미가 전혀 뒤떨어질 것이 없다고 생각되네요.(캄비아소야 앵커역을
소화해야 하기에 당연히 한자리 차지할테고...)
이번 챔스... 뮌헨이 우승해서 데미켈리스의 포스를 많은 사람들이 꼭 실감했으면 좋겠습니다.
P.S
어제 알렌사더 마이어를 보면서 하만옹이 생각나는 이유는?? ㅋㅋ
둘이 닮지 않았나요^o^
골은 많이 터졌지만 경기자체는 그리 재밌는 경기는 아니였었던것 같습니다.
그 중심엔 괴물 데미켈리스가 있었지요.
프랑크푸르트는 중원싸움에서 완벽히 밀리며 공격찬스가 좀처럼 나지 않더군요.
프랑크푸르트의 키플레이어라 할 수 있는 알렌산더 마이어를 잠수 시킨 데미켈리스.
프랑크푸르트 경기를 간간히 봐왔지만 어제처럼 꽁꽁 묶인 알렉산더 마이어는
처음입니다. 어제경기로 다시한번 데미의 포스를 느낄수 있었네요.
엄청난 점프력과 위치선정으로 제공권을 장악했고 공.수 연결고리 역할도 좋았고
무엇보다 패스컷트에 이은 게레로의 3번째 골을 만들어 내는 모습까지...
작년 첼시전에선 그당시 완벽한 홀딩이 아닌 센터백과 홀딩 로테이션이었기에
지금과 같은 포스를 느낄수 없었는데 이번시즌부터 완전한 홀딩미들로 포지션을
굳히면서 괴물포스를 보여 주고 있군요.
챔스조별예선 유벤투스와의 2차전에서도 에메이라를 상대로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것 자체가 이젠 거의 월클에 근접한 모습입니다.
아르헨의 주전술인 더블 보란치의 한 자리를 놓고 마스체라노냐 데미켈리스냐 말이
많고 많은 사람들이 마스체라노를 뽑지만 괴물포스를 보여주고 있는 데미를
마스체라노가 제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마스체라노의 플레이를 못본것도 아니지만
그만큼 실력면에서 데미가 전혀 뒤떨어질 것이 없다고 생각되네요.(캄비아소야 앵커역을
소화해야 하기에 당연히 한자리 차지할테고...)
이번 챔스... 뮌헨이 우승해서 데미켈리스의 포스를 많은 사람들이 꼭 실감했으면 좋겠습니다.
P.S
어제 알렌사더 마이어를 보면서 하만옹이 생각나는 이유는?? ㅋㅋ
둘이 닮지 않았나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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