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3 시즌 : 빌레펠트가 15위 레버쿠젠과 4점차 뒤쳐져서 승점 36점으로 16위,
03/04 시즌 : 프랑크푸르트가 15위 카이저슬라우테른과 4점차 뒤쳐져서 승점 32점으로 16위.
04/05 시즌 : 보쿰이 15위 뮌헨글라드바흐와 1점차 뒤쳐져서 승점 35점으로 16위.
05/06 시즌 : 카이저슬라우테른이 15위 볼프스부르크와 1점차 뒤쳐져서 승점 33점으로 16위.
대략 평균적인 승점은 34점이네요. 현재 저희팀 승점은 29점이고요. 남은 경기는 7경기입니다. 그럼 앞으로 일정을 살펴보면, 굉장히 살인적인 일정입니다.
아헨(원) - 브레멘(홈) - 베를린(원) - 프랑크푸르트(홈) - 볼프스부르크(원) - 샬케(홈) - 레버쿠젠(원)
하지만 개인적으론 왠지 이번시즌 특유의 대인배정신으로 브레멘,베를린,샬케,레버쿠젠등과 대등한 시합을 하지 않을까라는 바람은 있지만 접어두고요. 일단 아헨, 프랑크푸르트,볼프스부르크에 초첨을 맞춰서 그 경기 모두를 잡는다면 36점이라는 승점이 확보됩니다. 대략 40점 언저리의 승점을 확보한다면 참 좋을텐데 그렇다면 앞으로 남은 7경기 즉 21점을 확보할 수 있는 경기들에서 반드시 반 이상을 확보해야만 합니다. 승률 50%만 찍어주면 앞으로 강등권 싸움에서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팀이 갑자기 달라지지 않겠지만 돌감독이 오고 나서 두경기 동안 필드골을 먹지 않았다는 점을 고무적으로 생각하고 싶네요. 그 전엔 공격/수비 모두 안되었지만 이젠 수비라도 어느정도까진 된다는 얘기가 될테니까요.
머 팬으로서 어쩔 수 있습니까? 뢰버감독이 망쳐놓고 갔다라고도 말할 수 있지만 비난하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그 분도 그 분 나름대로 노력을 했을텐데 어떻게 비난만을 할 수 있겠습니까.
아무튼 앞으로 남은 일정이 매우 살인적이지만 다른 강등권 팀들이라고 마냥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강등권 싸움에서는 하나의 승리가 엄청난 값어치를 하니 일단 아헨전부터 좀 승점 3점 오랜만에 좀 따는 모습 봤으면 좋겠네요.
지오반니 페데리코의 다음 시즌이 지금 시즌과 같은 무대가 아니길 바라면서,
You'll Never Walk Alone, Borussen!
03/04 시즌 : 프랑크푸르트가 15위 카이저슬라우테른과 4점차 뒤쳐져서 승점 32점으로 16위.
04/05 시즌 : 보쿰이 15위 뮌헨글라드바흐와 1점차 뒤쳐져서 승점 35점으로 16위.
05/06 시즌 : 카이저슬라우테른이 15위 볼프스부르크와 1점차 뒤쳐져서 승점 33점으로 16위.
대략 평균적인 승점은 34점이네요. 현재 저희팀 승점은 29점이고요. 남은 경기는 7경기입니다. 그럼 앞으로 일정을 살펴보면, 굉장히 살인적인 일정입니다.
아헨(원) - 브레멘(홈) - 베를린(원) - 프랑크푸르트(홈) - 볼프스부르크(원) - 샬케(홈) - 레버쿠젠(원)
하지만 개인적으론 왠지 이번시즌 특유의 대인배정신으로 브레멘,베를린,샬케,레버쿠젠등과 대등한 시합을 하지 않을까라는 바람은 있지만 접어두고요. 일단 아헨, 프랑크푸르트,볼프스부르크에 초첨을 맞춰서 그 경기 모두를 잡는다면 36점이라는 승점이 확보됩니다. 대략 40점 언저리의 승점을 확보한다면 참 좋을텐데 그렇다면 앞으로 남은 7경기 즉 21점을 확보할 수 있는 경기들에서 반드시 반 이상을 확보해야만 합니다. 승률 50%만 찍어주면 앞으로 강등권 싸움에서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팀이 갑자기 달라지지 않겠지만 돌감독이 오고 나서 두경기 동안 필드골을 먹지 않았다는 점을 고무적으로 생각하고 싶네요. 그 전엔 공격/수비 모두 안되었지만 이젠 수비라도 어느정도까진 된다는 얘기가 될테니까요.
머 팬으로서 어쩔 수 있습니까? 뢰버감독이 망쳐놓고 갔다라고도 말할 수 있지만 비난하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그 분도 그 분 나름대로 노력을 했을텐데 어떻게 비난만을 할 수 있겠습니까.
아무튼 앞으로 남은 일정이 매우 살인적이지만 다른 강등권 팀들이라고 마냥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강등권 싸움에서는 하나의 승리가 엄청난 값어치를 하니 일단 아헨전부터 좀 승점 3점 오랜만에 좀 따는 모습 봤으면 좋겠네요.
지오반니 페데리코의 다음 시즌이 지금 시즌과 같은 무대가 아니길 바라면서,
You'll Never Walk Alone, Borus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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