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나로 가투소,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는가?
이탈리아의 한 방송국인 '이탈리아1(Italia 1)'은 AC 밀란의 전투적인 미드필더 젠나로 가투소(30세)가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루카 토니의 친구 가투소는 2012년까지 바이에른과 계약했으며 밀란에서 받았던 연봉보다 1m유로 높은 6m유로정도를 받기로 합의했다고 전하고 있다.
바이에른은 그의 영입을 위해 15m~20m유로사이의 이적료를 제시했을 것이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뮌헨에서의 생활에 불만을 터뜨리고 있는 수비수 윌리 샤뇰이 이 딜에 포함될 수도 있다.
가투소는 9년동안 밀란에서 뛰었지만 FC 아스날로부터 영입한 마티유 플라미니(24세)가 그의 자리를 대체할 수 있기에 밀란에서의 생활을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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