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9실점으로 최초실점 2위팀이지만, 동시에 7득점으로 분데스리가 최소득점팀 잉골슈타트.
이 팀이 후스코어드에서 스탯을 봐도 상당히 독특한 팀인데, 이 팀의 평균점유율은 44%로 다름슈타트 다음으로 낮고, 패스성공률 역시 65.5%로 다름슈타트 다음으로 낮습니다. 그럼에도 상대진영에서의 액션존수치가 바이언 다음으로 높은 팀인데(진영을 삼등분해서 어디에서 오랫동안 볼이 돌았느냐를 나타내는 수치가 액션존이죠. 상대진영에서의 액션존 수치가 높다는건 상대진영에서 볼이 자주 돌았다는 말.) 앞서 이야기한대로 점유율이 낮으면서 상대진영 액션존 수치가 높다는건 굉장히 흥미로움. 그만큼 상대가 아군 진영에서 볼을 잡도록 하는걸 잘 저지하고 있다는 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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