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료가 얼마인지 봐야겠지만 부상이 늘 고민인 돌문 입장에서는 풀백이든 중미든 잘 보는 카스트로가 큰 도움이 되겠네요

레버쿠젠의 반쪽이 뚝 떨어진 느낌..
10년 넘게 있었던 선수들이 셋이나 뿅하고 사라졌어요 엉엉엉엉

윤활유 역할을 해줬던 선수인데 좀 아쉽네요

외즈투날리를 백업으로 키워볼 생각인가.. 아니면 도미닉 코어?

분데스리가에서 몇 없는 유형의 "온 더 볼 상황에서 유효한 공격옵션을 가진 8번 미드필더"고

비슷한 유형의 선수인 호펜하임의 루디나, 스텐데라, 고레츠카보다 확실히 검증 부분에서 확실합니다.

레버쿠젠 입장에선 지켰어야하는 선수긴 했는데, 슈미트 감독은 벤더-크라머의 조합이 더 끌렸나봅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는 귄도간의 대체 역할도 있을 겁니다. 귄도간도 저런 유형인데, 귄도간의 향후 거취가 불분명하니까요.

가이스마저 루머대로 영입한다면 중원 문제는 없겠네요.

도르트문트는 3선의 2미들 라인의 선수가 꽤나 많아졌네요. 벤더,카스트로,가이스도 올 분위기고, 누리사힌에 여차하면 긴터까지.

레버쿠젠은 라스벤더 크라머가 주전이겠고 롤페스 카스트로 라이나르츠가 나갔는데 중원멤버 보강루머있나요?

와진짜 왜간거지...ㅍ

카스트로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