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골키퍼 올리버 칸(36.바이에른 뮌헨)이 일본 J리그로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22일(이하 한국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칸은 독일 대중지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올 시즌을 끝으로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빌트지는 구체적인 것은 밝히지 않았지만 칸은 그 동안 수많은 팀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고, 특히 몇몇 J리그 클럽으로부터는 아주 좋은 조건의 영입 제의가 있었다고 전했다.
칸은 "모든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면서 "일단 올 겨울 바이에른 뮌헨과 나의 미래에 대해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칸은 지난 1994년부터 12년째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으며 계약 기간은 2006년 6월까지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설마....설마....-_-....칸,발락 가면 OTL
22일(이하 한국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칸은 독일 대중지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올 시즌을 끝으로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빌트지는 구체적인 것은 밝히지 않았지만 칸은 그 동안 수많은 팀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고, 특히 몇몇 J리그 클럽으로부터는 아주 좋은 조건의 영입 제의가 있었다고 전했다.
칸은 "모든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면서 "일단 올 겨울 바이에른 뮌헨과 나의 미래에 대해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칸은 지난 1994년부터 12년째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으며 계약 기간은 2006년 6월까지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설마....설마....-_-....칸,발락 가면 OTL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