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즈 더블더블 가입, 유럽 5대리그 10-10 클럽 멤버

신계에 도전하는 수아레즈 더블더블 10-10클럽 가입

(스크랩, 이동시 출처와 원 작성자 표기 바랍니다.

Ex. 네이버카페 모두의스포츠 http://cafe.naver.com/guiltbay/ 과유불급)

기사 출처 : 네이버스포츠

정보 출처 : 월드풋볼닷넷

영상 출처 : 유튜브

사진 출처 : googleimage

루이스 수아레즈 2013-2014 시즌 유럽 최초 10-10클럽 가입

▼ 루이스 수아레즈 더블더블 가입 장면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XhsTi8BTPFE?feature=player_detailpag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2014년 2월 8일 EPL 아스날 전 전반 16분 라힘 스털링의 득점을 어시스트 하며 

시즌 10호 도움을 기록한 루이스 수아레즈. 이 패스로 수아레즈는 13/14시즌 최초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수아레즈는 2도움으로 팀의 5:1 승리를 이끌었다. 현재 리버풀의 순위는 4위.

루이스 수아레즈

1987년 1월 24일 생, 우루과이 국적, 181cm / 80kg

리버풀 FC

지난 시즌 인종 차별 논란과 이바노비치를 깨무는 등의 기행으로 고초를 겪은 루이스 수아레즈가

올시즌 징계가 풀린 이후 매경기 1골 이상의 활약을 선보이며 경이적인 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루이스 수아레즈가 유럽 리그 최초로 10-10클럽인 10골 이상 10도움 이상의 더블더블 성적에 도달했다.

루이스 수아레즈의 득점 능력 외에도 골을 뽑아내는 어시스트 수치가 10이상을 기록하는 것은

공격 전반에서 수아레즈가 가진 영향력을 보여주는 것.

실제로 리버풀 내에서 득점으로 이어지는 키패스 수치에서 수아레즈는 2.8회로 2위 스티븐 제라드의 2.3회보다

경기당 0.5회 정도의 수치를 보인다. 딥라잉 플레이메이커에 자리하면서 패스 숫자가 리그 10위권을 형성하는

스티븐 제라드와 비교하여 경기당 패스 숫자가 적은 루이스 수아레즈의 높은 키패스 성공률은

루이스 수아레즈의 패스 효율, 어시스트 능력도 EPL 레벨에서 톱클래스에 위치한다는 것을 증명한다.

루이스 수아레즈의 활약에 찬사를 보내는 기사들

STN스포츠 : '2골 이상만 8차례' 수아레즈, 그가 올 시즌 최고 스트라이커인 이유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450&article_id=0000000475

스포탈코리아 : 수아레즈, 신계 입성에 도전한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2012611

인터풋볼 : 제라드, '수아레즈, 세계 최고에 근접했어'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413&article_id=0000007135

일간스포츠 : 최고 공격수 논쟁, 올해는 '호날두vs수아레즈' 경쟁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176677

수아레즈의 뒤를 이어 10-10 클럽을 노리는 선수들 : 

유럽 5대리그 10-10 클럽 가입 현황

EPL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10 클럽 가입 후보

루이스 수아레즈 23골 10도움

수아레즈는 현재 유럽 5대리그 중 유일하게 10-10 기록중

2014년 2월 8일 전반 16분 라힘 스털링의 득점을 도와 2013-2014시즌 유럽 무대 최초 더블더블 10-10클럽 가입

-2 : 웨인 루니 9골 9도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이스인 웨인 루니가 부상 여파에도 불구하고, 현재 9골 9도움으로

루이스 수아레즈에 이어 가장 유력한 두 번째 10-10 클럽 가입 후보.

파트너 반 페르시를 비롯한 동료 공격진들의 부진이 아쉬운 상황이지만, 

최전방과 2선을 넘나드는 루니의 역할 특성 상 시즌 내 가입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

-4 : 올리비에 지루 10골 6도움 , 스티븐 제라드 7골 9도움

올리비에 지루 역시 공격 성향이 두드러진 팀 아스날에서 최전방을 맡아

2선의 득점력이 좋은 선수들과 시너지를 얻고있는 상황. 다만 팀 메이트들의 부상 이탈과 더불어

아스날의 침체는 고려해야할 부분.

지루 외에도 리버풀의 스티븐 제라드가 7골 9도움으로 10-10클럽에 4포인트를 남겨둔 상황.

LFP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0-10 클럽 가입 후보

-2 : 카를로스 벨라 9골 9도움, 세스크 파브레가스 8골 10도움, 이반 라키티치 10골 8도움

레알 소시에다드의 에이스 카를로스 벨라는 9골 9도움으로 확실한 라리가의 무기로 영향력을 과시하는 중이다.

레알 소시에다드의 공격의 핵 카를로스 벨라는 루이스 수아레즈의 10-10클럽 가입의 놀라운 속도가 아니었다면

웨인 루니와 더불어 가장 먼저 10-10클럽에 도달했을 유력한 후보.

세스크 파브레가스 역시 False 9 역할과 미드필더 진영에서 키플레이어 역할을 오가는 특성 답게 

득점과 도움에서 고른 분포의 수치를 보이는 중. 8골 10도움을 기록하는 중이며, 

리오넬 메시의 허벅지와 무릎 상태가 좋지 못한 현재의 바르셀로나 상황에서는

얼마든지 톱위치에 배치되는 만큼 파브레가스는 루이스 수아레즈를 뒤 따를 확실한 10-10 클럽 멤버. 

네그레도가 떠난 세비야를 먹여살리고 있는 이반 라키티치 역시 공격형 미드필더 포지션에서 

올시즌 빼어난 득점력을 선보이며 더블더블에 단 2도움만을 남겨둔 상태.

-3 : 가레스 베일 9골 8도움, 리오넬 메시 11골 7도움

레알마드리드의 신무기 가레스 베일 역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이적료를 기록한 선수답게

크고 작은 부상을 오가고 있음에도 득점과 도움 양면에서 순도 높은 활약을 기록하고 있는 중.

1골과 2도움만 기록하면 루이스 수아레즈의 10-10클럽에 가입.

부상으로 활약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10-10클럽에 단 3도움만을 남긴 리오넬 메시 역시

라리가의 공격 포인트 순위에 빠져서는 안 될 인물. 리오넬 메시가 점차 톱의 위치에서 내려오는 

현 바르셀로나 전술의 추세로 볼 때 남은 3도움은 1, 2경기 내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4 : 지오바니 도스 산토스 9골 7도움, 페드로 로드리게즈 12골 6도움, 

알렉시스 산체스 14골 6도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2골 6도움

공격수에게 공간이 보다 많고, 뛰어난 재능들이 즐비한 라리가에서는 10-10클럽, 더블더블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

명단들이 타리그에 비해 배로 많은 편. 그러나 FC바르셀로나 소속 선수들이 4명, 레알 마드리드 선수가 2명으로

공격 포인트 분포에서도 독점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라리가가 고민해야할 숙제이기도하다. 

Serie A 이탈리아 세리에A 10-10 클럽 가입 후보

-2 : 곤살로 이구아인 12골 8도움 , 알레시오 체르치 10골 8도움

레알마드리드에서 나폴리로 이적을 선택한 곤살로 이구아인은 득점과 도움 면에서 확실한 에이스로 거듭나고 있다.

레알마드리드 시절 득점왕 수준의 확실한 결정력을 보여줬음에도 베스트 멤버 자리를 보장받지 못했던

이구아인이 이탈리아로 무대를 옮기면서 리그 MVP급으로 성장한 것은 이구아인이 왜 아르헨티나의 9번인지를 보여주는 사례.

알레시오 체르치 역시 오랜만에 이탈리아가 선보인 만능형 공격 자원으로서 토리노의 분전을 이끌어내는 주인공.

수아레즈의 더블더블에 단 2도움만을 남기고 있는 세리에의 특급 공격수이다.

-4 : 카를로스 테베즈 13골 6도움 , 루카토니 11골 6도움

유벤투스에서 델피에로의 10번을 이어받은 테베즈도 부상으로 이탈한 쥬세페 로시에 이어 득점 2위를 달리며

리그 득점 레이스에서 순항하고 있다. 수아레즈가 먼저 도달한 10-10클럽에도 4도움만을 남겨놓은 상황.

헬라스 베로나에서 제 2의 전성기를 맞았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부활의 사나이 루카 토니 역시

11골을 기록하며 맹활약 중이다. 루카 토니는 현 리그 득점 순위 top 6에 위치한 선수들 중 

이모빌레와 함께 페널티 득점이 없는 선수이며 테베즈와 마찬가지로 

4도움을 추가하면 루이스 수아레즈의 더블더블 클럽 달성이 가능.

분데스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10-10 클럽 가입 후보

-2 :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13골 8도움

-4 : 마르코 로이스 8골 8도움

분데스리가에서는 10-10클럽에 가까이 간 선수는 도르트문트의 듀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와 마르코 로이스 뿐이다.

레반도프스키는 2도움을 기록하면 수아레즈에 이어 더블 더블에 가입할 수 있으며,

마르코 로이스는 2골, 2도움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득점과 승점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바이에른 뮌헨의

선수들이 득점과 도움에서 여러 선수가 고른 분포를 보이고 있어 득점, 도움 모두 높은 수치를 기록한 선수가 없는 것도

현재 분데스리가에서 눈여겨 보아야 할 부분이다.

LIGUE1 프랑스 리그앙 10-10 클럽 가입 후보

-1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18골 9도움

프랑스 무대에서는 라다멜 팔카오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역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외에는 이렇다 할

가입 후보가 눈에 띄지 않는 상황이다. 에딘손 카바니의 등장으로 득점면에서 부담을 덜어낸 듯 하지만

프랑스의 무대가 좁아보이는 거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득점 빈도 역시 줄어들지 않았으며 

동시에 단 1도움만 추가하면 수아레즈에 이어 유럽 두 번째로 더블더블에 등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