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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미쿠, "유벤투스는 훌륭한 클럽이다."

올리칸2006.02.21 09:07조회 수 1871추천 수 2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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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미쿠
유벤투스는 훌륭한 클럽이다.

'중원의 마술사' 요한 미쿠가 지휘하는 베르더 브레멘은 유벤투스 투린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을 앞두고 있다.

Werder.de는 세리에A 경험이 있는 미쿠에게 챔피언스리그의 큰 도전에 앞서 인터뷰를 했다.

Werder: "미쿠, 유벤투스..어떻게 생각해??"

Micoud: "유벤투스는 공격에서 수비까지 매우 뛰어난 클럽이라 생각해. 그들은 유럽에서 다섯 손가락안에 드는 최고의 클럽인 것 같아."

Werder: "그럼, 브레멘의 장점은??"

Micoud: "우리의 공격은 매우 강해. 우리는 빠르게 공을 공격수에게 연결 해 많은 득점 찬스를 얻지."

Weder: "브레멘의 홈 구장인 베져슈타디온에서 홈경기를 먼저 갖게 되는데, 그 점이 불리하게 작용할까??"

Micoud: "첫번째 경기가 홈에서 열려 불리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고 있어. 하지만 내 생각을 이야기 하자면 불리하지 않은 것 같아. 하지만 어디서 먼저 하건 그건 그리 중요치 않아. 어웨이 경기에서도 모든 가능성은 열려 있기 때문이지."

Weder: "유벤투스엔 비에이라,트레제게,제비나 그리고 튀랑등 여러 명의 프랑스출신 선수들이 뛰고 있어. 이 중 누가 최고인 거 같아??"

Micoud: "난 공격진에 초점을 두고 있어. 그들 공격진은 대단해.. 모두 다른 스타일과 뛰어난 능력을 지니고 있어. 그리고 그들에게는 트레제게라는 걸출한 공격수가 있지.. 내 생각에 그는 세계에서 최고일 거야.."

Weder: " 많은 사람들이 칸나바로와 튀랑이 이끄는 유벤투스 수비진이 최고라고 이야기들 하고 있어. 어떻게 생각해??"

Micoud: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칸나바로,튀랑만이 최고는 아니야. 잠브로타와 제비나도 강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 그들 모두는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어 협력플레이도 뛰어나... 그리고 여전히 유벤투스는 부폰이라는 세계적인 골키퍼도 존재하지."

Weder: "리버풀은 작년에 유벤투스,첼시,밀란보다 상대적으로 열세였음에도 불구하고 차례차례 승리해 결국 트로피를 들어 올렸어.이들의 성공에 관한 생각을 이야기 해줘.."

Micoud: "그들의 성공이 우리에게 큰 힘을 주고 있어. 그건 전력상 우위에 있는 팀이 반드시 이길 순 없다는 걸 보여준거야. 마지막 1분이 남았어도 기회는 올거야. 우린 지난 시즌보다 더 높이 여행하고 싶어."

힘들게 번역했지만..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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