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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홈 어드밴티지는 플러스 요인이긴 하지만 타이틀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스마2005.12.06 23:59조회 수 1792추천 수 33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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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어드밴티지로 타이틀을 딸 수 있는건 아니지.
근데 우승했으면 좋겠는데? ㅋㅋ



월드컵에서의 홈 어드밴티지는 강력한 것이고 그것은 내년 젊은 독일 팀이 기대 이상의 결과를 넘기는 것을 도와줄 것이다.

감독 위르겐 클린스만은 목표를 높게 잡고 있다: 그들은 타이틀을 딸 것이다.

소수의 전문가들은 주최국이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와 같은 팀을 물리치기에 충분한 전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지만 홈에서의 플레이는 또다른 활력을 제공할 것이다.
"나는 위르겐 클린스만이 그의 팀을 위해 갖고 있는 그런 목표에서 용기와 정확함을 찾았다." 프란츠 베켄바우어가 말했다. "첫째로, 우리는 더 넓은 우승후보군에 속해있고 주최국으로서 참가한다. 둘째로, 홈 어드밴티지는 중대한 역할을 할 수 있다. 패배자로서 당신이 2002년도에 보았듯이 한국은 4강안에 들었다."

"프랑스가 1998년 그랬던 것처럼 그것이 우승후보가 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또한 1974년의 챔피언이었을 때 그것으로부터 이득을 얻은바 있다."

베켄바우어는 홈에서 타이틀을 딸 때 서독팀 주장이었고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는 감독으로서 팀을 이끌고 우승컵을 안았다. 이제 그는 독일 월드컵 조직위원회의 위원장이다.

조직위원회 사람들은 클린스만의 팀이 선전하기를 바란다. 독일은 아마 축구에 미친 국가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홈팀의 조기퇴장은 6월 9일부터 7월 9일까지의 토너먼트에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만일 당신이 호스트라면 행사의 모든 분위기가 그것에 의해 강하게 영향을 주게 되기 때문에 당신의 팀이 가능한 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베켄바우어는 조직위원회 웹사이트에 게재되는 인터뷰에서 말했다."우리가 우수한 월드컵을 조직할 수 있기를 그리고 독일 팀이 성공하기를 바란다."

월드컵 주최가 반드시 우승에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팀은 홈에서 우승했다: 잉글랜드 1966년, 독일 1974년, 아르헨티나 1978년, 프랑스 1998년. 그러나 다섯번의 챔피언 브라질은 1950년 홈에서 우승하는 것에 실패했다.

17번의 결승전 중에서 일곱번은 주최국이 결승전을 가져갔다.

독일은 3번의 타이틀과 네번의 결승전 진출이라는 인상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두개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고 이탈리아는 세개, 우루과이는두개-비록 1950년 이래로 브라질에 화가나서 없긴하지만. 우루과이는 (마지막 우승) 다음해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브라질은 17번의 월드컵 대회 모두에 참가한 유일한 국가이다. 독일과 이탈리아는 15번 참가했다.

관중들의 지지, 친숙한 스타디움, 모국어의 친밀함 그리고 음식은 홈팀을 유리하게 만드는 쪽으로 결합시키는 모든 요소들이다. 그러나 그들의 팀이 우승후보라고 믿게 만드는 대중들의 비현실적인 기대는 홈팀에 너무 많은 압력을 줄 수 있다.

(후략)

ⓒ CBS Sportsline

베켄바우어 사진 대신에 보기 좋은 클린시 감독 사진을 썼습니다. <-
본인이 월드컵에서 응원하는 팀: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독일.

PS. 원문은 네페이지짜리라 한페이지만 번역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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