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발락이 이번 겨울 팀을 떠난다고 했을때 맨유 인테르 레알는 공식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고 바르샤와 밀란역시 은근히 원하고 있죠
유베와 아스날은 조용하지만 이상황에서 유베가 발락을 영입하려고 한다면 가장 확실한 팀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됩니다

일단 로마에서 카사노의 앞으로의 미래가 오리무중인 상황에서 센시가 모지와 일종의 협약이 있었다는 루머도 있던데 물론 확실치는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가정할시 유베에는 즐라탄 델피에로 트레골 무투 잘라예타에 카사노가 추가됩니다 잘라예타는 논외로 친다해도 즐라탄 델피에로 무투 트레골 역시 모두 덜덜덜인건 확실하죠 가장 루머나는 선수는 델 피에로지만 최근 델 피에로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과 프렌차이즈 스타라는점에서 델 피에로 아웃은 생각되지 않습니다 트레골역시 득점에 관해서 위 의 선수들중 최고라고 보기에 아웃될것 같지는 않네요 그렇다고 괴물화되가고 있는 즐라탄 역시 아웃은 말도 안되죠 무투역시 올시즌 유베와서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지만 일단 유베에 프리로 왔고 왔을당시 많은 루머가 있었죠 만약 카사노가 온다면 유베가 계약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카사노를 위해 무투를 제공할거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럼 무투는 어디로? 만약 카사노가 온다면 무투는 아웃되는게 좋겠죠 이때 이 무투를 뮌헨에게 제공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무투  파르마시절 뮌헨이 무투를 간절히 원했었고 또 산타가 아웃될가능성이 없지 않는상황에서 무투가 온다면 오히려 산타보다 더 확실한 공격수가 오게 되죠 카사노에게 키엘리니를 발락에게 무투를 제공할수 있다는점은 유베에게 다른 클럽과 비교해서 오히려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물론 이건 전적으로 제 생각입니다 저도 그냥 카사노는 로마에 남는게 좋다고 보고 발락또한 뮌헨 잔류가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