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솔직히 이번 홈에서 밀란한테 진것은 미스테리입니다..

밀란 전력은 최근 본것중에 최악이였고 사실 맨유나 첼시도 그렇게 좋은 전력을 가져다고 생각은 되지않습니다..

이번 뮌헨 전력은 과거보다 강했다고 말할수는 없으나 충분히 챔스 우승이 가능한 전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밀란한테 진것은 뮌헨의 전력이 약했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밀란의 징크스에 진것이 아니냐?라는 저의 생각입니다.

밀란이랑 원정에서 비기면서 전 뮌헨이 이번에 우승할수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생각했는데...아쉽네요..

스포츠 경기가 그런것이 아니겠습니까?

사람들은 뮌헨의 한계가 아니냐?라는 말도 있지만 제생각은 이번 챔스에서는 8강에진출한 어떤팀보다 탄탄한 전력과 사기를 가졌었다고 생각합니다.

뮌헨의 결정적인 우승찬스를 밀란징크로 빼앗긴것이 뮌헨팬 그리고 분데스리가 팬들한테는 아쉬움이 크지않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