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제국 첼스키의 아성을 깰 팀은 어디인가..?가 최근 유럽축구 최고의 화두일것이다.
프리미어쉽 초반레이스에서 첼시가 혀장(?) 무링뇨감독의 조직력축구를 앞세워 가공할 득점력에다가 무실점행진을 이어가자 첼시전에서 득점한 선수에게 거액의 상금을 주겠다는 웃음을 참지 못하게 만드는 엉뚱 이벤트마져 세상에 나오게 만들었으니 말다했다.
실로 첼시의 현 전력은 "천하무적" 자체다.특히 "그분이 오신듯한" 람반장의 포스는 사상 초유의 미드필더 득점킹도 불가능하지만은 않을듯 싶을 정도인데..
아무튼 무섭다.첼시!
혹자들은 첼시가 소위 "문어발식 선수영입"으로 이룬 성과라고 현재 그들이 이뤄낸 성과를 폄하하기도 한다.물론 첼시는 근 몇년간 구단주가 바뀐뒤로 엄청난 물갈이를 해왔다.
그 유명한 크레스포나 베론,무투 등도 스쿼드 파워에 밀려 벤치를 달군 적도 많았으며 최근 블루스저지를 입은 엄청난 몸값의 SWP도 벤치워머 신세다.
또 한번 대단하다.첼시!!
하지만 나는 첼시보다 더한 팀이 있다고 본다.
레알 마드리드?
아니다.그 팀은 분데스리가 자이언츠 중의 자이언츠 바이에른 뮌헨이다.
물론 리가매니아들 사이에선 공공연히 인정하지만,독일이라는 나라의 국민적 정서탓(일례로 도르트문트가 체코의 로치스키를 거액에 영입하자 오히려 팬들이 너무 비사게 영입했다며 난리를 쳤다는 후문이다)에 그리 큰 액수(?)의 딜건은 적었기에 사실 우리네 언론매체는 그간 그쪽 사정을 그리 비중있게 전달해주지 않았다.
비록 프리미어쉽이나 라리가,세리아쪽보다 외형적인 액면가만 낮았을 뿐이지 B.뮌헨의 선수영입은 첼시의 그것보다 심했으면 심했지 못하진 않았다.
그전은 논외로 쳐두고 일단 02-3시즌가 개막하기전인 오프시즌부터 뮌헨은 싹쓸이를 시작해 나간다.전시즌에서 유럽을 두번경악시켰던 레버쿠젠(하나는 엄청난 경기력으로 다른 하나는 세번의 트리플 세컨드로)으로부터 미카엘 발락,제 호베르투,루치우를 삼종세트로 구매해버리고 페루에서 게레로마져 데려와 너무 한것 아니냐는 다른 클럽팬들의 비아냥소리를 듣더니만..
그 당시까지만해도 독일축구의 희망이었던 세바스찬 다이슬러를 헤르타 베를린으로부터 획득해버리며 독일축구계를 경악시킨다.그리고 우려의 목소리는 점점커져갔다..
이거..리가 너무 재미없어지는것 아니냐고..좀 한다 싶으면 다 데려간다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뮌헨은 타 구단들의 공공의 적이 되갔는데(사실 아주 예전부터 공공의 적이었다) 메가톤급 사건이 터져버린다.
그것은 01-2시즌 프라이부르크에서 엄청난 잠재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독일을 이끌 신성으로 평가받았던 유틸리티맨(주로 DM)세바스티안 켈이 바이에른 뮌헨행을 선언했다가 급작스레 도르트문트와 계약을 한 사건이었다.당연히 뮌헨쪽에서 구단주 성명발표부터 해서 법적 분쟁까지 휘말렸는데 결국 켈의 도르트문트행은 다행히도 성공한다.
만일 켈마져 데려갔다면..너무한것 아니었나 싶다.
그런데 거함의 욕심은 정말 끝이 없었다.그후 브레멘 허리의 두 축이자 독일 국대의 자원이기도 한 에른스트와 프링스도 꿀꺽해버리는 작태를 보여 다시금 원성을 산다.
거기다 데포르티보에서 꽤 순도높은 골을 잡아내었던 마카이를 영입하고 아르헨티나 리버플레이트에서 활동중이던 데미켈리스를 데려오고,최근엔 이란 국대 알리 카리미까지 이적시켜왔다.
물론 기존 멤버들도 건재하다.칸-사뇰-리자라쥐-살리하미지치-숄-하그리브스-에레미스-피사로-산타크루즈로 이어지는 라인업말이다. 엘버-쿠포르-얀커-지클러 등을 정리하긴 했지만 말이다.
액면상으론 뮌헨이 딸리지만,글쎄 과연 누가 더 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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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출처 사월 2차출처 알럽 사커
잘못된 정보가 많이 있3
본햏은 알럽사커와 사월에 글을 못남기니 누가 좀 반박해주3
프리미어쉽 초반레이스에서 첼시가 혀장(?) 무링뇨감독의 조직력축구를 앞세워 가공할 득점력에다가 무실점행진을 이어가자 첼시전에서 득점한 선수에게 거액의 상금을 주겠다는 웃음을 참지 못하게 만드는 엉뚱 이벤트마져 세상에 나오게 만들었으니 말다했다.
실로 첼시의 현 전력은 "천하무적" 자체다.특히 "그분이 오신듯한" 람반장의 포스는 사상 초유의 미드필더 득점킹도 불가능하지만은 않을듯 싶을 정도인데..
아무튼 무섭다.첼시!
혹자들은 첼시가 소위 "문어발식 선수영입"으로 이룬 성과라고 현재 그들이 이뤄낸 성과를 폄하하기도 한다.물론 첼시는 근 몇년간 구단주가 바뀐뒤로 엄청난 물갈이를 해왔다.
그 유명한 크레스포나 베론,무투 등도 스쿼드 파워에 밀려 벤치를 달군 적도 많았으며 최근 블루스저지를 입은 엄청난 몸값의 SWP도 벤치워머 신세다.
또 한번 대단하다.첼시!!
하지만 나는 첼시보다 더한 팀이 있다고 본다.
레알 마드리드?
아니다.그 팀은 분데스리가 자이언츠 중의 자이언츠 바이에른 뮌헨이다.
물론 리가매니아들 사이에선 공공연히 인정하지만,독일이라는 나라의 국민적 정서탓(일례로 도르트문트가 체코의 로치스키를 거액에 영입하자 오히려 팬들이 너무 비사게 영입했다며 난리를 쳤다는 후문이다)에 그리 큰 액수(?)의 딜건은 적었기에 사실 우리네 언론매체는 그간 그쪽 사정을 그리 비중있게 전달해주지 않았다.
비록 프리미어쉽이나 라리가,세리아쪽보다 외형적인 액면가만 낮았을 뿐이지 B.뮌헨의 선수영입은 첼시의 그것보다 심했으면 심했지 못하진 않았다.
그전은 논외로 쳐두고 일단 02-3시즌가 개막하기전인 오프시즌부터 뮌헨은 싹쓸이를 시작해 나간다.전시즌에서 유럽을 두번경악시켰던 레버쿠젠(하나는 엄청난 경기력으로 다른 하나는 세번의 트리플 세컨드로)으로부터 미카엘 발락,제 호베르투,루치우를 삼종세트로 구매해버리고 페루에서 게레로마져 데려와 너무 한것 아니냐는 다른 클럽팬들의 비아냥소리를 듣더니만..
그 당시까지만해도 독일축구의 희망이었던 세바스찬 다이슬러를 헤르타 베를린으로부터 획득해버리며 독일축구계를 경악시킨다.그리고 우려의 목소리는 점점커져갔다..
이거..리가 너무 재미없어지는것 아니냐고..좀 한다 싶으면 다 데려간다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뮌헨은 타 구단들의 공공의 적이 되갔는데(사실 아주 예전부터 공공의 적이었다) 메가톤급 사건이 터져버린다.
그것은 01-2시즌 프라이부르크에서 엄청난 잠재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독일을 이끌 신성으로 평가받았던 유틸리티맨(주로 DM)세바스티안 켈이 바이에른 뮌헨행을 선언했다가 급작스레 도르트문트와 계약을 한 사건이었다.당연히 뮌헨쪽에서 구단주 성명발표부터 해서 법적 분쟁까지 휘말렸는데 결국 켈의 도르트문트행은 다행히도 성공한다.
만일 켈마져 데려갔다면..너무한것 아니었나 싶다.
그런데 거함의 욕심은 정말 끝이 없었다.그후 브레멘 허리의 두 축이자 독일 국대의 자원이기도 한 에른스트와 프링스도 꿀꺽해버리는 작태를 보여 다시금 원성을 산다.
거기다 데포르티보에서 꽤 순도높은 골을 잡아내었던 마카이를 영입하고 아르헨티나 리버플레이트에서 활동중이던 데미켈리스를 데려오고,최근엔 이란 국대 알리 카리미까지 이적시켜왔다.
물론 기존 멤버들도 건재하다.칸-사뇰-리자라쥐-살리하미지치-숄-하그리브스-에레미스-피사로-산타크루즈로 이어지는 라인업말이다. 엘버-쿠포르-얀커-지클러 등을 정리하긴 했지만 말이다.
액면상으론 뮌헨이 딸리지만,글쎄 과연 누가 더 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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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출처 사월 2차출처 알럽 사커
잘못된 정보가 많이 있3
본햏은 알럽사커와 사월에 글을 못남기니 누가 좀 반박해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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