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가 불안해보이지 않나요?;
박지성 선수가 주전 자리를 꿰찰 수 있는 곳은
왼쪽자리입니다 (오른쪽은 씨날도가 있고, 중원은 임시는 몰라도
영원히 맡기는 힘들죠)
하지만 지금 왼쪽에서 호날두처럼 키우겠다고 마음먹고 데려온게 나니같은데,
이 녀석은 지금은 허우적거리는 경기도 있지만,
킥력, 스피드, 드리블같은 포텐셜이 굉장하다고 느껴지더군요.
마치 03/04때 데려온 호날두가 '쇼'만 하니까 비판받았던것처럼,
나니도 '허둥댄다','볼을 좀 끈다'라는 소리를 듣지만,
아들처럼 스스로 무너지지 않는 이상은 잘 적응해서 호날두정도는
아니어도 꽤 하는 윙어가 되겠더군요.
박지성 선수는 '전술적으로 팀을 이해하고' 부단히
애쓰면서 잘해주고 있기는 하지만,
공미 특유의 한방(중거리슛, 쾌속 드리블 원맨쇼)의 부족때문에
결국 어떤 한계선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원래 2002년 즈음해서 부각됐을 때에는 강팀들과의 경기에서
골을 잘 넣던 선수였는데,
언젠가부터 안타깝게도 골이 기대되지는 않더군요.
안타깝지만, 퀸틴 포춘 정도의 선수가 되어 조용히 방출되는
전철을 밟을 것 같습니다.
박지성 선수가 주전 자리를 꿰찰 수 있는 곳은
왼쪽자리입니다 (오른쪽은 씨날도가 있고, 중원은 임시는 몰라도
영원히 맡기는 힘들죠)
하지만 지금 왼쪽에서 호날두처럼 키우겠다고 마음먹고 데려온게 나니같은데,
이 녀석은 지금은 허우적거리는 경기도 있지만,
킥력, 스피드, 드리블같은 포텐셜이 굉장하다고 느껴지더군요.
마치 03/04때 데려온 호날두가 '쇼'만 하니까 비판받았던것처럼,
나니도 '허둥댄다','볼을 좀 끈다'라는 소리를 듣지만,
아들처럼 스스로 무너지지 않는 이상은 잘 적응해서 호날두정도는
아니어도 꽤 하는 윙어가 되겠더군요.
박지성 선수는 '전술적으로 팀을 이해하고' 부단히
애쓰면서 잘해주고 있기는 하지만,
공미 특유의 한방(중거리슛, 쾌속 드리블 원맨쇼)의 부족때문에
결국 어떤 한계선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원래 2002년 즈음해서 부각됐을 때에는 강팀들과의 경기에서
골을 잘 넣던 선수였는데,
언젠가부터 안타깝게도 골이 기대되지는 않더군요.
안타깝지만, 퀸틴 포춘 정도의 선수가 되어 조용히 방출되는
전철을 밟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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