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ayer04.de/b04-deu/de/_site_index.aspx
헐....;;; 뜬금 이적이네요....;;;;;
지난 시즌 장기부상도 있었고, 뛰었을 때에도 꽤나 부진했던걸로 알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적이라니 충격적이네요.
이로써 레버쿠젠의 왼쪽 풀백은 보에니쉬가 주전이 되겠네요... 그래도 이거 선수층 출혈이 너무 심각하네요..;;;;; 지금 현재 1군 수비수 7명 중 4명이 이적에 사인했고, 당장 수비수는 토프락, 보에니쉬, 볼샤이트 뿐이네요. 거기다 중원, 풀백 유틸리티 자원이던 호소가이도 이적했고... 이거 수비라인 조직력 유지하려면 엄청 빡쎄겠음..;;
2군에 있던 푸쉬란 선수가 왼쪽 풀백을 소화가능한 것으로 아는데... 푸쉬를 1군으로 올릴 생각인걸까요..;;;; 암튼, 다음 시즌 수비라인 뎁스 유지를 위해서 엄청 바쁘게 뛰어다녀야겠네요. 그나마 손흥민을 일찌감치 영입해서 다행인듯..
http://www.kicker.de/news/fussball/bundesliga/startseite/572116/artikel_bayer-holt-stafylidis---und-leiht-ihn-aus.html#omsearchresult
흠... 예전에 그리스인 왼쪽 풀백 하나를 영입하자마자 임대보낸 적이 있었군요. 저 선수가 오면 그래도 스쿼드에 숨통이 트이겠네요.
토너먼트에 나가면 무엇보다 중요한것이 안정된 수비인데, 걱정이 좀 되네요. 말씀 하신대로, 사실 카들렉이야 수비진에서 확고한 주전으로 보기 어려웠기에, 큰 출혈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보에니쉬나 카들렉이나 비슷비슷한 활약이였죠. 문제는 오른쪽을 거의 정ㅋ벅ㅋ하는 활약을 한 카르바할의 공백과 백업 수비수들의 부재인데, 레버쿠젠이 과연 얼마나 준비를 잘 하는지 지켜봐야겠네요.
카스트로를 중앙미들로 내리고 쏜을 주전, 쌤과 크로제를 로테이션
카스트로가 내려오니 라이나르츠를 다시 센터백으로 내리는것도 한 방법일듯 싶네요. 중미쪽이야 헤겔러가 있으니
뎁스는 사실상 걱정은 없고...
왼쪽 풀백은 왠지 보헤니쉬가 주전으로 하고 그리스선수가 로테 체제로 갈것 같습니다.
But 오른쪽은 망...임대가있는 다 코스타 올려서 로테로 쓰려나...? 주전급 영입이야 불가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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