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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럽 모든 리그들은 선수들이 이적할 경우 이적료 발생 여부와 관계 없이 해당 선수의 에이전트에게도 돈을 지불하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다. 하지만 루메니게는 “기본적으로 이적이 발생하느냐 아니냐를 떠나서 축구는 선수 자체가 주가 되는 것이다. 에이전트는 선수의 필요에 따라서 고용된 사람이고 선수의 역량에 따라서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에이전트의 존재가 구단의 필요에 따라 고용된 존재가 아니라 선수의 필요에 의해 고용된 존재인 만큼 구단이 에이전트에게 돈을 지불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라고 말하며 부당성을 언급했다.
루메니게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분데스리가 팀들은 대부분 동조하고 있는 분위기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이사장인 한스-요아힘 바츠케나 샬케 04 구단의 이사 호르스트 헬트, 베르더 브레멘의 이사장인 클라우스 알로프스 등도 루메니게의 의견에 동조하며 향후 이 같은 부분에 대한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완전 동의해요!!!
에이전트들이 선수들 쥐고 흔드는거 보면 완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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