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 에벨(39세) 매니저는 아직 헤어만의 재계약에 대한 협상에서 진전된게 전혀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보루시아 파크 전체 모임에서 그는 아마 십중팔구 팬들을 위해 달콤한 소식을 전해주길 원할것입니다.
"나는 행복하고 믿기 쉬운 소식을 조만간 공표할것입니다." 그는 헤어만의 계약기간이 2015년 이후로 늘어난 것에 대해 너무 조급히 발표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빌트에서는 어저께 약 700,000유로를 수급받던 헤어만이 월급을 두 배로 받으며 새로운 계약을 체결한것에 대해 축하의 인사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의 에이전트인 'brakes'가 말하길 "아직 아무것도 확정된게 없습니다. 그리고 계약체결 전까지 전 아무것도 말해줄수 없습니다"
이 빠른 국가대표팀 선수에게 (가장 최근의 국가대표팀에 첫 선출되었습니다.) 이탈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오퍼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고로 저의 에이전트와 글랏드바흐측과의 협상에 따라 결과는 달라집니다. 만약 지금 진행대로만 한다면 곧 머지않아 좋은 소식이 들릴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으로써는 협상을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마르코 로이스(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7.1M 유로) 그리고
마츠 안드레 스 터겐( 2014년에서 재계약을 체결할수있습니다.) 처럼 이 글랏드바흐의 보석에게 바이아웃 조항을 넣어야 합니다.
헤어만 :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건 홈 게임에서 샬케를 이기는 것입니다. 저는 여전히 국가대표팀으로 재선출을 원하고 있으며
우리들은 지금까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면서 아주 잘해왔었어요!"
그는 바이아웃을 달아서 다음 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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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던 팀이 세리에의 인테르와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이 대표적입니다.
토트넘 경기를 홀트비 때문에 챙겨보는데 래넌은 확실히 베일과 다른 성향의 전형적인 윙어고...
헤어만같은 경우가 AVB가 원하는 득점력을 갖춘 윙포워드라 베일-아데바요르-헤어만의 윙라인을 만들어보고싶은거 같기도하고...
일단 헤어만 본인이 EPL을 정말 가고싶어하는게 커서 저런식으로 바이아웃 조항을 달아서 재계약 체결할려나 보군요.
아마 로이스와 비슷한 가격으로 바이아웃 책정할거같은데 후반기 폼으로는 17M 유로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불할만한 팀은 없다고 보지만...
혹시 전력보강 노리는 카디프시티나 사우스햄튼 같은 돈 많이 쓰는 EPL 하위권팀들이 헤어만에 꽂혀서 17M 지불하고 냅다 대려가버리기라도 한다면...;;
그러고보니 스 터겐도 재계약에 대한 진전이 꽤나 많았네요!!! 다만 헤어만,스터겐 전부 강력하게 바이아웃 삽입해달라고 요청하는지라...
참 글랏드바흐 팬으로써 골치 아프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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