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켄바우어는 최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바이에른은 토니와 함께 태어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무래도 현재까지의 기사들만 보면 뮌헨이 토니의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모습이긴 한데요..

홈페이지에서 최근에 밝힌것처럼 최근 거론되고 있는 영입링크된 선수들은 영입완료될때까지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을거라고 한걸보면 확실히 노리고있긴 한 모양입니다-_-;

그리고 챔스 결승에 관해서는 밀란이 더 유리하다고 했고, 카카에 관한 질문에서는 카카가 호나우딩유보다 좀더 나은것같다고도 했는데요, 이탈리아 언론과의 인터뷰이니 너무 당연한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모라티는 크레스포의 이적에 관해선 아직 모른다고 밝혔고, 지켜보자는 입장이라는군요. 크레스포가 일단은 인테르의 최우선 타겟이니 토니의 인테르와의 관련여부도 크레스포에 달릴듯하네요. 물론 최근의 첼시의 토니영입전 가세는 대략 oTL....이고요..


- 갈리아니가 유베의 회장 코볼리 질리에게 부폰을 영입하고 싶다고 직접 말했었다는데, 본인의 말에 의하면, 원래 예전부터 부폰을 노리긴했지만, 그때 말했던건 농담이었다고...하네요. 농담치고는..(-_-;)


- 삼프도리아의 콸리아렐리는 자신은 현재 삼프도리아에서 최고조의 상태이고 골을 더 넣고 싶다고 했네요.


- 인테르의 모라티는 토니의 이적에 관해서는 바이에른이 다른 클럽들에 비해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인터뷰했었군요. 인테르에선 아직 직접적으로 찔러보진 않았다고..


- 최근 인터뷰에서 카카는, 자신의 미래는 신에게 달려 있고, 이적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그중 한팀에 지나지 않는다고 했군요. 밀란에선 절대 내줄거같진 않지만요...


- 팔레르모의 수비수 자카르도는 자신은 좀더 큰 클럽으로 이적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잉글랜드도 좋은 행선지가 될거라고...


- 아약스의 훈텔라르 영입전에 유베에 이어 바르샤도 가세했군요. 바르샤는 스네이더에게도 역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군요. 이렇다면 뮌헨이 스네이더를 영입할수 있는 가능성은...oTL...
아약스는 대신에 바르샤의 티아구 모타를 노리고 있다는군요. 그리고 유베는 훈텔라르와 함께 같은 팀의 마두로에게도 관심이 있다고 하네요.


- 밀란의 베를루스코니는 셰브첸코의 이적에 대해 열려있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 그리고 밀란은 카푸와의 계약을 2008년까지 연장했군요. 정말 오래 뛰시는 카푸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