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축구와는 상관이 없다. 오직 돈 때문이다."
독일 프로축구 명문 바이에른 뮌헨의 울리 회네스 단장이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특급 미드필더' 미카엘 발락에 대해 "돈에만 관심있다"고 꼬집었다.
11일(한국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회네스 단장은 "발락은 새로운 언어와 문화를 배우려는게 아니라 돈 때문에 떠나는 것이다"며 "원한은 없지만 그가 솔직하게 많은 돈을 벌고 싶어 팀을 떠난다고 말해줬으면 좋겠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독일 축구대표팀의 간판 미드필더인 발락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로만제국' 첼시행이 유력시되고 있다. 외신 보도들에 따르면 첼시는 발락에게 주급 12만1천파운드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치규기자 delight@joynews24.com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
이왕 떠나는거 좋게 보내주지ㅡㅡ+
"축구와는 상관이 없다. 오직 돈 때문이다."
독일 프로축구 명문 바이에른 뮌헨의 울리 회네스 단장이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특급 미드필더' 미카엘 발락에 대해 "돈에만 관심있다"고 꼬집었다.
11일(한국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회네스 단장은 "발락은 새로운 언어와 문화를 배우려는게 아니라 돈 때문에 떠나는 것이다"며 "원한은 없지만 그가 솔직하게 많은 돈을 벌고 싶어 팀을 떠난다고 말해줬으면 좋겠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독일 축구대표팀의 간판 미드필더인 발락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로만제국' 첼시행이 유력시되고 있다. 외신 보도들에 따르면 첼시는 발락에게 주급 12만1천파운드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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