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이에른,
아구에로 영입 근접.
바이에른 뮌헨은 아르헨티나 인데펜디엔테에서 뛰고 있는 '젊은 재능' 세르히로 아구에로영입에 가까워졌다.
아구에로는 가까운 미래에 아르헨티나를 이끌 재목으로 꼽히는 선수이며 얼마 전, 프리미어쉽의 리버풀에서 뛰고 싶다고 이야기한적 있다.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또한 아구에로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으나, 공식적인 제안을 한 팀은 바이에른이 유일하다.
인데펜디엔테는 아구에로의 이적을 바라진 않지만, 20m유로 정도면 그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바이에른은 지불할 용의가 있어 보인다.
"아구에로를 팀에 계속 머물게 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팀의 프레지던트인 줄리오 콤파라다가 이야기했다.
아구에로가 바이에른으로 온다면 그와 그의 가족은 재정적으로 평안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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