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커에 바이에른 뮌헨이 이번에는 클라우스 얀 훈텔라르(아약스)와 살로몬 칼루(페예노르트)를 노린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살로몬 칼루도 윙과 윙포워드로 쓸 수가 있는 선수인데 4-3-3이든 4-4-2든 확실한 변화를 시도해보겠다는 생각은 확실합니다. 루머로만 보였던 카모라네시 영입설도 점점 진전되어 가고 있구요.
훈텔라르는 마카이의 대체자로 상당히 좋은 선수구요. 베르바토프가 왠만하면 더 끌리지만 훈텔라르도 나쁘지 않습니다. 아구에로 역시 독일에는 진전소식이 없지만 밑에보니 영입전이 진전되어 가는 듯 하네요.
다만 이렇게 다른공격수를 계속 산다면 포돌스키의 영입이 불발되지 않을지는 좀 걱정입니다. 무엇보다도 포돌스키가 바이에른에서 꼭 뛰었으면 하는데 -_-;
-케빈 쿠라니님 펌-
훈텔이 더 괴물 같지 않나요? 이번에 33골인가 넣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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