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반 바이텐을 원한다.
바이에른은 시즌 종반까지 팀을 추격하는 함부르크의 캡틴, 다니엘 반 바이텐에게 흥미가 있음을 드러냈다.
함부르크의 슈포르트디렉터인 디트마르 바이스도르퍼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바이에른이 반 바이텐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인정했다.
디트마르 바이스도르퍼- "다니엘이 우리에게 그 사실을 알려주었다."
바이에른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진 않았지만 마가트 감독은 속내를 숨기지 않았다.
펠릭스 마가트- "다니엘 반 바이텐은 훌륭한 선수이며 우린 그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바이에른의 매니져 율리 회네스는 시즌 도중 이야기하길 원치 않는다.
율리 회네스-"우린 챔피언이 되길 원하며, 샬케의 링콘과 마찬가지로 시즌이 끝난 후에 이야기할 것이다."
함부르크는 반 바이텐의 파트너 불라루즈의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라 2008년까지 계약되어져 있는 반 바이텐과의 계약 연장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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