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르 레버쿠젠
베르바토프, 잔류할 수 있다.
바이에르 레버쿠젠은 불가리아 공격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팀에 남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레버쿠젠은 해외 여러 클럽들이 베르바토프를 영입하고자 함을 알고 있다.
현재 베르바토프는 토트넘,발렌시아와 강력히 연결되어져 있고, 얼마 전에는 리버풀이 그를 영입하려 움직였었다.
레버쿠젠의 슈포르트치프 루디 푈러는 베르바토프에게 가격표를 붙여 놓았으나 팀을 떠난다면 토트넘보다 더 큰 클럽으로 이적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베르바토프에게 15m유로(10.7m파운드)정도를 제시하면 떠나 보낼 수 있으나 그렇지 않으면 다음 시즌도 레버쿠젠에서 뛸 수 있다."
"베르바토프 같은 선수는 토트넘의 제안말고, 탑 클럽으로부터의 제안을 기다려야 한다."루디 푈러가 덧붙였다.
sky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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