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홈에서 무참하게 깨지면서 강등권과 5점 이내로 좁혀졌네요 ㅠ
10~11 시즌 진짜 16위까지 갔다가 겨우 살아남았는데 이번시즌도 참 여러모로 복잡하네요
전반기에는 꾸준히 5~8위권 랭크하면서 살아나는가 싶었지만
후반기에 홈에서 어느팀 상대로도 제대로 하질 못하고 철퇴맞고 지는 패턴이 일상화......................
그냥 강등만 안 당하면 좋겠다 심정으로 볼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마 순위에 비해 높은 득점력을 믿었는데, 요즘 페터센조차 침묵중이고 아르나우토비치 엘리아는 강제 로테 할 정도로 기량이 떨어지니
답이 안나오네요.
그렇다고 페터센 빼고 넣을 공격수도 없고, 미들진도 줄부상으로 매번 선수가 바뀌니 뭐가 연속성이 없죠.
수비진은 애초에 소크라티스말곤 다들 나사하나 빠진 상황;;;
파블로비치는 잘해야 프뢰들인가, 너마저 그럼 안되는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점차 시즌 시작전의 예상으로 돌아가는 무서운 예측력 ㄷㄷㄷ, 애초에 기대를 말았어야 했는데 초반에 보고 너무 기대했나 봅니다.
브뤼네도 현재로는 타팀으로 갈 확률이 높아졌고, 애초에 잡기에는 감당할 액수가 아니니
페터센은 최근 모습으로는 이적시켜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일 듯, 대안도 없지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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