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 조르크가 쩨와는 협상이 잘 진행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주급 문제에서 협상이 결렬 된 듯도 하네요. 조르크가 말한것에 따르면 AC밀란과 레알마드리드도 쩨를 노렸다고.
그리고 조르크는 다음시즌 잔류만 한다면 여려 포지션에서 보강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음 시즌에는 분데스리가의 라이센스를 따내게 되며 (이게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는 수익이 10m 유로 정도가 남게 된다고 (그 동안은 부채 탕감 때문에 수익이 플러스가 되지를 못했죠)
팀의 경제적 상황이 계속 나아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워낙 구장 수익이 크다보니 부채에 관한건 점점 걱정할 수준이 아닌 쪽으로 달려가고 있다고 봅니다.
아무튼 쩨의 경우는 아쉽네요. 온다면 공수 연결고리를 해줄 역할을 확실히 해줄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뭐 다른 선수들을 노리거나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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