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돌스키, ‘첨단 축구화’ 테스트 중
[조이뉴스24 2005-11-30 09:56]
<조이뉴스24>
‘독일의 박주영’ 루카스 포돌스키(FC 쾰른)의 발에는 현재 첨단 신소재로 제조된 비밀의 축구화가 신겨져 있다.
'아디다스'사가 최근에 제작한 이 축구화는 ‘플러스(Plus) F50 투닛(Tunit)’이라는 이름을 지니고 있으며, 소위 ‘F50’시리즈의 세번째 모델이다.
아직까지 시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이 축구화의 최종 테스터로 선임된 포돌스키는 현재 이 신발에 대해서 그는 “아주 가볍다”며 간단하면서도 긍정적으로 평을 하고 있다.
내년 2, 3월 경 시장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이는 이 신형 모델은 밑창만 새로 갈아 끼울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2006 독일 월드컵을 겨냥해 특별히 제조된 것이다.
현재 포돌스키의 팬들은 14차 전이 완료된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겨우 3골 (그 중에 하나는 패널티킥) 밖에 넣지 못하는 등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그가 시즌 중반 새로운 축구화에 힘입어서라도 새로운 전기를 만들어 주기를 고대하고 있다.
참고로 이 축구화의 현지 예상 판매가격은 195유로(약 25만원)이다.
/쾰른(독일)=박명준 통신원 mejup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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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2005-11-3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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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박주영’ 루카스 포돌스키(FC 쾰른)의 발에는 현재 첨단 신소재로 제조된 비밀의 축구화가 신겨져 있다.
'아디다스'사가 최근에 제작한 이 축구화는 ‘플러스(Plus) F50 투닛(Tunit)’이라는 이름을 지니고 있으며, 소위 ‘F50’시리즈의 세번째 모델이다.
아직까지 시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이 축구화의 최종 테스터로 선임된 포돌스키는 현재 이 신발에 대해서 그는 “아주 가볍다”며 간단하면서도 긍정적으로 평을 하고 있다.
내년 2, 3월 경 시장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이는 이 신형 모델은 밑창만 새로 갈아 끼울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2006 독일 월드컵을 겨냥해 특별히 제조된 것이다.
현재 포돌스키의 팬들은 14차 전이 완료된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겨우 3골 (그 중에 하나는 패널티킥) 밖에 넣지 못하는 등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그가 시즌 중반 새로운 축구화에 힘입어서라도 새로운 전기를 만들어 주기를 고대하고 있다.
참고로 이 축구화의 현지 예상 판매가격은 195유로(약 25만원)이다.
/쾰른(독일)=박명준 통신원 mejup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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