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월드컵때 브라질의 주전 윙백이던 조르징요가
(94월드컵 결승 전반20분 조르징요가 부상당하고 백업이던 카푸로 교체되고 들어온 카푸가 로베르트 바죠를 꽁꽁 묶어서 카푸가 명성을 떨치게 됬던걸로 압니다.)
레버쿠젠 선수였다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 뮌헨의 루시오도 레버쿠젠 소속 수비수였다가 바이에른 뮌헨이 영입했다는거죠...

재밌는건 밑에 포돌스키님이 올리신대로 주안 또한 현 브라질 국대면서 레버쿠젠의 수비수라는거...

그렇다면 주안도 정말 언제 뮌헨으로?-_-;;;

이것이 실행된다면...
레버쿠젠은 신기하게도 브라질 특급 수비수를 잘 데려온다..
그들은 브라질 국가대표로 만난다.
(정말 노하우를 알고 싶습니다..스카우터가 브라질과 친한가;;)
뮌헨은 그 선수를 언젠가 데려가는 역사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