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태극전사' 이을용(31.트라브존스포르)이 2005-2006시즌 터키 프로축구 슈퍼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했지만 팀은 아쉽게 1-2로 패했다.
이을용은 15일(한국시간) 오전 터키 이즈미르 아타튀르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올 시즌 최종전 베시크타스와 경기에서 선발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트라브존스포르는 후반 5분 베시크타스의 보보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37분 괵데니즈의 동점골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경기 종료 직전 이브라힘 아킨에 결승골을 내주면서 1-2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트라브존스포르는 올 시즌 15승7무12패(승점 52)를 거두면서 리그 4위로 시즌을 마감해 내년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컵 진출권을 확보했다.
또 터키의 전통 강호 갈라타사라이(26승5무3패.승점 83)는 페네르바체(25승6무3패.승점 81)와 마지막 선두다툼에서 승점 2차로 앞서면서 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경기를 마지막으로 트라브존스포르와 계약이 만료된 이을용은 측면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에서 활약하면서 29경기에 나서 1골 2도움의 활약을 펼쳤다.
이을용은 곧바로 귀국길에 올라 16일 오후 파주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합류할 예정이다.
출처 : 아이러브 사커
오우, 그럼 다음 UEFA컵 에선 트라브존스포르를 볼 수 있다는 건가요?
근데 이을용 선수가 계약이 만료 되었는데 트라브가 계약 연장을 할까요?
이을용은 15일(한국시간) 오전 터키 이즈미르 아타튀르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올 시즌 최종전 베시크타스와 경기에서 선발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트라브존스포르는 후반 5분 베시크타스의 보보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37분 괵데니즈의 동점골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경기 종료 직전 이브라힘 아킨에 결승골을 내주면서 1-2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트라브존스포르는 올 시즌 15승7무12패(승점 52)를 거두면서 리그 4위로 시즌을 마감해 내년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컵 진출권을 확보했다.
또 터키의 전통 강호 갈라타사라이(26승5무3패.승점 83)는 페네르바체(25승6무3패.승점 81)와 마지막 선두다툼에서 승점 2차로 앞서면서 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경기를 마지막으로 트라브존스포르와 계약이 만료된 이을용은 측면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에서 활약하면서 29경기에 나서 1골 2도움의 활약을 펼쳤다.
이을용은 곧바로 귀국길에 올라 16일 오후 파주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합류할 예정이다.
출처 : 아이러브 사커
오우, 그럼 다음 UEFA컵 에선 트라브존스포르를 볼 수 있다는 건가요?
근데 이을용 선수가 계약이 만료 되었는데 트라브가 계약 연장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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