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스부르크는 토마스 스트른츠와 홀거 파흐감독을 경질하였습니다
월요일 열린 보드 미팅에서 클럽은 지난 주말 카이져슬라우테른에게 3:2로 패배한것에 대해 매우 실망하여 그런 결정을 내렸습니다
볼프스는 다음시즌 유럽대항전 진출을 목표로 전력 보강을 했지만 그들의 팀은 17라운드에서 고작 18포인트를 땄고 이것은 1997년이후 최악의 성적입니다
파흐는 에릭게레츠 후임으로 이번 여름 볼프스부르크 감독으로 왔었지만 그의 8번째 분데스 감독 생활은 좋지 않게 끝났습니다
한편 홀거 파흐의 대체자로 전 샬케 감독 랄프 랑닉을 VW아레나로 데려오는 계획을 볼프스는 밝혔습니다
예상 된 경질이죠 볼프스 보강에 비해 너무 손실이 크고 역시 페트로프 판게 아니였네요
게레츠 감독당시 1위로 시즌나가기도 했는데 이 양반이 너무깐깐해서
그래도 홀거 파흐 감독 달레산드로 설득하려고 아르헨티나까지 갔는데 쩝
하여간 다음 감독오면 달레산드로 잘 이용하고 볼프스 수비진을 잘 세울줄 아는 감독 필요
아그리고 1월달에 공격수 보강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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