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평화로운 아침..
너무나도 즐거운 훈련에 만족하는 선수들..
덕분에 감독님도 한가히 코를;;;
아 아 좃내 한가롭네~~
흐음 그나저나 칸 형님이 안보이시네..
아악 저기봐바..
으악 우린 죽었다..
아~~ 재 표정봐라.. 오늘하루 또 글렀네
선수들은 당황하고.. 감독역시 당황하기는 마찬가지...
칸이 등장하자 알아서 기는 선수들.. 그렇다.. 오늘 칸은 기분이 매우 안좋은것이다..
완전 고문이구만.. ㅉㅉ
아 미치겠네 정말..
긴장하는 카리미
저건 인간이 아냐.. 악마다..
전부 꼭대기까지 뛰어갔다와
허억... 미치겠다..
에이 형님 물한잔 드시면서 열좀 푸세요
응 좋아.. 넌 아주 개념이 박혀있어.. 넌 여기서 쉬어
칸의 위력은 대단했다.. 다이슬러부터 발락까지 모든 선수들은 칸의 말에 따라야했다..
감독이라고 괜찮겠지 하다가 칸에게 걸려서 결국 올라가는 마가트 감독..
낄낄낄 고생좀하세요
결론 : 뮌헨은 살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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