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눈덮인 그라운드. 좀 미루던가 하지 왜 이런데서 경기를 했냔 말이다*
당초 3개월 아웃이 예상됬으나 함부르크의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본 결과
다행히 수술은 꼭 필요한건 아니고 기간도 4주에서 6주 정도가 될 거라고 합니다.
챔스 유베전을 결장하는것은 마찬가지지만 그나마 다행이군요.
3개월이라면 월드컵이고 뭐고 다 끝인데 4~6주 정도면 아슬아슬하게 맞출수는 있겠네요.
처음에 3개월 아웃이라는 얘기를 들었을때는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이제 더더욱 발데스의 역할이 커질듯 합니다. 올 시즌은 진짜 원없이 선발출장 하게 생겼네요.
챔스는 물론이고 당장 올 시즌 가장 중요한 목표인 리그 챔스진출권에 들 수 있느냐도
발데스의 활약 여부에 판가름 날지도 모르겠습니다. 발데스가 미쳐주길 바라는 수밖에 없군요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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