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의 셀틱 미드필더인 스틸리안 페트로프는 그가 유럽의 거대 클럽들에게서 온 엄청난 계약들을 뿌리치고 셀틱과 2009년까지의 계약에 사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아직도 이 클럽을 떠난 선수들과 자주 이야기 합니다. 그들이 셀틱을 그리워 하는 것을 알기에, 저는 그들과 같은 선택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게 제가 재계약한 제일 큰 이유였죠."
"6만명의 사람들 앞에서 뛰는 것 대신에 2만명 앞에서 뛰게 된다면 매우 슬플 것입니다. 셀틱 팬 같은 팬들을 가진 클럽은 얼마 없어요. 그들은 우리가 가는 곳마다 따라다니죠."
"더 큰 리그의 작은 클럽으로 갈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매주 6만명 앞에서 경기를 하고 있는데 이적할 필요가 있나요?"
"네, 전 야심찹니다. 하지만 이 클럽을 위해 뛰는 모든 선수들은 야심차야만 합니다. 만약 셀틱에, 큰 일을 해내려고 마음먹고 오지 않는다면, 잘못 온 것이죠."
From Armchair Ce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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