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의 대부분의 선수들과 감독들은 이번 밀란과의 홈경기에 대해 자신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칸은 월요일 마지막 훈련에 참여했구요. (아직 불투명하지만 제 생각에는 출전할듯..) 칸선수가 괜찮다고 하면 마가트 감독은 그를 선발로 내보낼 것이라고 합니다. 미하엘 렌징 선수의 능력도 칸과 비교했을때 뒤지지는 않지만 경험이 없다고 하네요.

마카이 선수는 우리가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전승해왔기 때문에 밀란도 예외는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마가트 감독은 우리가 홈팀이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나갈것이라 했고, 샤놀 선수도 역시 빠른 템포 게임을 할것이라 했습니다.

네스타 선수가 발락 선수를 조심해야 한다는 발언을 했구요.

마가트 감독이 밀란은 수비에 약점이 있다면서 바이에른은 압박을 주고 양 윙을 사용할것이라 하네요.




바이에른의 선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