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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락 "프리미어십의 전설을 희망한다"

Ballack132006.03.23 11:54조회 수 728추천 수 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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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간판 미드필더 미카엘 발락이 프리미어십 도전에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발락은 첼시를 비롯해 인테르 밀란, 레알 마드리드와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으며, 최근의 정황을 살펴본다면 올 여름 그의 새로운 소속팀은 프리미어십의 첼시가 될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발락의 에이전트 미카엘 베커는 발락의 첼시 입단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으며, 첼시의 조세 무링요 감독 역시 발락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발락은 영국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개인적으로 라 리가 보다는 프리미어쉽이 좋다. 나는 체력적으로 뛰어나기 때문에 프리미어십의 빠른 경기 속도와 거친 태클에 잘 적응할 수 있다"라며 프리미어십 적응에 강한 자신감을 언급한 뒤 "프리미어십에서 전설적인 활약을 펼친 파트릭 비에이라와 로이 킨 같은 선수들과 나의 플레이는 비슷한 면이 많다고 본다"라며 자신도 프리미어십의 '전설'이 될 수 있음을 덧붙였다.

영국 언론들은 발락이 첼시와 입단계약을 체결할 경우 계약기간 4년에 프리미어십 최고 액수인 12만 1천 파운드의 주급을 수령하게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 사커라인 한동원 -


발락 거의 첼시갈 분위기네요 발락과 후트 첼시에서 일한번 내길ㅋㅋ
Ballack13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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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가 슈투트로 올수도 있었었던 시절. (by 인터&브레멘) (by 포돌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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