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발락 영입하나.??

"나는 그가 남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의 이적에 관해 쏟아지는 루머들에 대해 관심 없다."

어제 바이에른 뮌헨의 펠릭스 마가트 감독은 미카엘 발락에 관해 얘기했다.

팀의 핵심인 발락을 둘러싼 이적루머에 유럽축구가 들썩이고 있다. 이러한 루머들이 마가트감독에게 유쾌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현재까지 발락 영입에 가장 앞서있는 팀은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로 알려져 있고, 그 뒤로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새로운 경쟁팀이 그를 원하고 있다.

그 팀은 잉글랜드의 챔피언 첼시 런던이다.

첼시는 갑작스럽게 발락 영입전쟁에 뛰어들었다. 발락과 같은 포지션에 이미 '미스터 첼시' 프랑크 람파드라는 스타가 있는 첼시는 발락을 영입해 두 선수의 경쟁을 통해 더 많은 발전을 원하고 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도 올 겨울 발락의 영입을 통해 허리라인의 강력함을 얻고자 한다.

스페인 언론은 레알이 바이에른에게 800만유로정도의 이적료와 발락의 연봉으로 600만유로 정도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레알의 구단주는 이 같은 보도를 부정했다.

bild.de

어디까지나 빌트지 기사입니다.. 재미로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