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ailian.co.kr/news/n_view.html?id=147890&sc=naver&kind=menu_code&keys=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최근 재계약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카를로스 테베즈의 대체자 후보로 ´슈퍼마리오´ 마리오 고메즈(24·슈투트가르트)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잉글랜드 대중지 <더 선>은 27일 "맨유는 테베즈가 팀을 떠날 경우 독일 공격수 고메즈 영입에 나설 수 있다. 올 시즌 19경기에 선발 출장해 13골을 넣은 고메즈는 퍼거슨 감독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며 테베즈 재계약 여부에 따라 퍼거슨 감독의 의지가 작동할 것임을 예고했다.

26일에는 독일 대중지 <빌드> 보도를 인용해 "퍼거슨 감독은 올 시즌 고메즈를 여러 차례 관찰했다. 테베즈가 올 시즌 출전시간 부족으로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맨유가 고메즈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한 바 있다.

올 시즌 테베즈는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합류로 주전경쟁에서 밀린 데다, 프리미어리그 20경기서 3골/2도움에 그친 가운데 레알 이적설까지 불거지며 맨유와의 재계약 속도가 늦어지고 있다.

따라서 퍼거슨 감독은 테베즈가 레알 마드리드로 떠날 것을 대비해 고메즈를 비롯해 카림 벤제마(리옹) 등에 깊은 관심을 나타내며 그의 공백에 대한 대비책을 세우고 있다.




흠 지난번 호펜하임전에도 레알 스카우터랑 같이 보고갔다고

하던데

인기많네요 고메즈

국대에서도 잘좀해줬으면  로제형 이제 나이도 있고

고메즈 헬메스 키슬링 중에 하나는 터져야 앞으로 걱정이

없을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