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마다 견해의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90년대 유럽을 대표하는 최고의
스트라이커는 클린스만이라고 생각합니다.
90년대 라이벌국가의 스타로는 이태리의 바지오, 네덜란드의 반바스텐,
프랑스는 파팽 정도..., 잉글랜드는 시어러... 이정도가 되겠네요...
하지만, 바지오는 클럽에서는 맹활약을 했지만 국대에서의 커리어가 다소
빈약합니다. 월드컵과 유럽컵의 메이저 타이틀이 없고, 그나마 94월드컵
준우승의 타이틀이 있지만, 승부차기의 결정적인 실축으로 역적으로 몰려
더이상 자랑할만한 커리어는 아닌것 같습니다.
반바스텐도 유로 88의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지만, 레전드의 필수라는
월드컵과는 인연이 없었고요(90년 월드컵 16강에 그침)...
파팽도 국대 커리어가 너무 부실합니다.
시어러... 클럽에서는 전설적인 선수지요...30골이상을 3시즌이상 기록한
선수지만, 역시 레전드의 필수라는 메이저 타이틀이 없습니다.
이에 반해서 '빵집 아들' 클린스만의 커리어는 정말 화려함 그자체 입니다...
1. 국대에서의 활약
(1) 월드컵 : 90년, 94년, 98년(주장) 3회 연속 주전으로 출전
'우승', 5위, 7위
총 11골로 월드컵 통산 득점랭킹 5위
(2) 유럽컵 : 88년, 92년, 96년(주장) 3회 연속 주전으로 출전
3위, 준우승, '우승'
총 5골, 최초로(지금까지 유일) 3개대회 연속 득점한 선수
(3) 올림픽 : 88서울 올림픽 대표로 출전, '동메달'
(4) 프레월드컵 : 93년 US컵에서 '우승'
* 87년~98년까지 독일국가대표로
A매치 총 108경기출전(센츄리클럽,65승 28무 15패), 총 47골 득점(독일역대랭킹 2위)
2. 클럽에서의 활약
(1) 유에파컵 : 우승 2회 (인터밀란에서 우승, 바이에른뮌헨에서 우승)
준우승 1회 (슈투트가르트에서)
유에파컵 역대 한시즌 최다득점자(15골)
(2) 리그 : 분데스리가 우승(바이에른뮌헨에서), 세리에A 우승(인터밀란에서)
르쌍피오나 우승(AS모나코에서)
(3) 특이사항 : 필드의 이방인이라는 별명답게, 슈투트가르트, 바이에른뮌헨,
인터밀란, 삼프도리아, AS모나코, 토튼햄까지
정신없이 돌아다니며 엄청난 명성과 인기를 모음.
3. 개인 수상기록
(1) 유에파컵 득점왕(96년),
분데스리가 득점왕 (슈트트가르트에서),
잉글랜드 한시즌 최다득점자 1회(95년 토튼햄에서),
독일 2부리그 득점왕(84년 슈투트가르트 키커스에서)
(2) 독일 올해의 선수상 2회
잉글랜드 올해의 선수상(기자단 투표에서 시어러를 2위로 밀어내고수상),
잉글랜드 선수노조가 뽑은 올해의 선수상
4. 유일한 오점
(1) 챔피언스리그 타이틀이 없음
(2) 피파 올해의 선수상 획득 실패(3위에 그침),
발롱도르 획득 실패(2위에 그침)
5. 감독으로서의 클린스만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스트라이커는 클린스만이라고 생각합니다.
90년대 라이벌국가의 스타로는 이태리의 바지오, 네덜란드의 반바스텐,
프랑스는 파팽 정도..., 잉글랜드는 시어러... 이정도가 되겠네요...
하지만, 바지오는 클럽에서는 맹활약을 했지만 국대에서의 커리어가 다소
빈약합니다. 월드컵과 유럽컵의 메이저 타이틀이 없고, 그나마 94월드컵
준우승의 타이틀이 있지만, 승부차기의 결정적인 실축으로 역적으로 몰려
더이상 자랑할만한 커리어는 아닌것 같습니다.
반바스텐도 유로 88의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지만, 레전드의 필수라는
월드컵과는 인연이 없었고요(90년 월드컵 16강에 그침)...
파팽도 국대 커리어가 너무 부실합니다.
시어러... 클럽에서는 전설적인 선수지요...30골이상을 3시즌이상 기록한
선수지만, 역시 레전드의 필수라는 메이저 타이틀이 없습니다.
이에 반해서 '빵집 아들' 클린스만의 커리어는 정말 화려함 그자체 입니다...
1. 국대에서의 활약
(1) 월드컵 : 90년, 94년, 98년(주장) 3회 연속 주전으로 출전
'우승', 5위, 7위
총 11골로 월드컵 통산 득점랭킹 5위
(2) 유럽컵 : 88년, 92년, 96년(주장) 3회 연속 주전으로 출전
3위, 준우승, '우승'
총 5골, 최초로(지금까지 유일) 3개대회 연속 득점한 선수
(3) 올림픽 : 88서울 올림픽 대표로 출전, '동메달'
(4) 프레월드컵 : 93년 US컵에서 '우승'
* 87년~98년까지 독일국가대표로
A매치 총 108경기출전(센츄리클럽,65승 28무 15패), 총 47골 득점(독일역대랭킹 2위)
2. 클럽에서의 활약
(1) 유에파컵 : 우승 2회 (인터밀란에서 우승, 바이에른뮌헨에서 우승)
준우승 1회 (슈투트가르트에서)
유에파컵 역대 한시즌 최다득점자(15골)
(2) 리그 : 분데스리가 우승(바이에른뮌헨에서), 세리에A 우승(인터밀란에서)
르쌍피오나 우승(AS모나코에서)
(3) 특이사항 : 필드의 이방인이라는 별명답게, 슈투트가르트, 바이에른뮌헨,
인터밀란, 삼프도리아, AS모나코, 토튼햄까지
정신없이 돌아다니며 엄청난 명성과 인기를 모음.
3. 개인 수상기록
(1) 유에파컵 득점왕(96년),
분데스리가 득점왕 (슈트트가르트에서),
잉글랜드 한시즌 최다득점자 1회(95년 토튼햄에서),
독일 2부리그 득점왕(84년 슈투트가르트 키커스에서)
(2) 독일 올해의 선수상 2회
잉글랜드 올해의 선수상(기자단 투표에서 시어러를 2위로 밀어내고수상),
잉글랜드 선수노조가 뽑은 올해의 선수상
4. 유일한 오점
(1) 챔피언스리그 타이틀이 없음
(2) 피파 올해의 선수상 획득 실패(3위에 그침),
발롱도르 획득 실패(2위에 그침)
5. 감독으로서의 클린스만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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