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슨 폰테(Robson Ponte, 바이어 레버쿠젠 / 브라질)
볼프스부르크로의 임대 기간 동안 부쩍 성장한 폰테는 올 시즌 레버쿠젠 공격진의 '윤활유'같은 역할을 함으로서 레버쿠젠이 지난 시즌의 악몽에서 벗어나는 데 크게 공헌하였다. 지난 시즌 중원에서의 공격 지휘자를 찾지 못해 애를 먹었던 레버쿠젠으로서는, 폰테의 등장이 가뭄에 단 비와 같은 존재였음은 자명하다. 중앙과 왼쪽을 오가며 레버쿠젠 공격을 지휘하고 있는 폰테는 전반기 17경기에 모두 선발 출장하며 2골과 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베른트 슈나이더, 카르스텐 라멜로프 등과 함께 레버쿠젠의 위력적인 패싱 게임을 연출하고 있다.
*이건 몆년전 글인듯 한데 인터넷 검색해서 나온 글--;;
질문:안녕하세요.
이 폰테라는 선수..
지금은 레버쿠젠에서 J리그 우라와 레즈로 이적해서 활약하고 있던데 분데스리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치던 선수였나요?...잘했다고 하던데..
그외 토미슬라브 마리치 같은 선수들이 J리그에서 뛴다고 하더군요..
(이보 울리히는 빗셀 고베에서 디나모 드레스덴으로 이적했다하고..)
현재 일본에 J리그로 가버린 분데스리가의 용병들은 또 어떤 선수들이 있는지요..
-..-;이거 카타르 리그 가듯이 돈 많이 준다고 일본 가버린건가..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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