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파드 "발락의 첼시행을 환영한다"
<조이뉴스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2연패한 '로만 제국' 첼시의 중원을 이끌고 있는 프랭크 람파드(잉글랜드)가 미카엘 발락이 오더라도 팀을 떠날 생각이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발락이 첼시로 오게돼 기쁘다"면서 "그러나 그가 온다고 해서 첼시를 떠나지는 않을 것이다"는 람파드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일부 언론은 첼시가 독일 전차 군단의 '간판 미드필더'인 발락을 데려오게 되면 람파드는 팀을 떠날 수도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두 선수의 포지션이 다소 겹친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람파드는 "첼시에서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면서 발락 영입에 따른 첼시와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발락 영입이 확정될 경우 첼시는 람파드, 클로드 메케렐레, 마이클 에시앙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최강의 미드필더진을 구성하게 된다.
람파드는 "발락은 재능도 있고, 팀이 원하는 유형의 선수다. 그는 첼시의 스쿼드를 발전시킬 것이다"며 그의 첼시행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제라드와 람파드의 롤모델이었던 발락!!
아 첼시 담시즌 존내 기대중입니다~~~~
끝까지 응원할거야 발락!!!!!!!
<조이뉴스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2연패한 '로만 제국' 첼시의 중원을 이끌고 있는 프랭크 람파드(잉글랜드)가 미카엘 발락이 오더라도 팀을 떠날 생각이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발락이 첼시로 오게돼 기쁘다"면서 "그러나 그가 온다고 해서 첼시를 떠나지는 않을 것이다"는 람파드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일부 언론은 첼시가 독일 전차 군단의 '간판 미드필더'인 발락을 데려오게 되면 람파드는 팀을 떠날 수도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두 선수의 포지션이 다소 겹친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람파드는 "첼시에서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면서 발락 영입에 따른 첼시와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발락 영입이 확정될 경우 첼시는 람파드, 클로드 메케렐레, 마이클 에시앙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최강의 미드필더진을 구성하게 된다.
람파드는 "발락은 재능도 있고, 팀이 원하는 유형의 선수다. 그는 첼시의 스쿼드를 발전시킬 것이다"며 그의 첼시행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제라드와 람파드의 롤모델이었던 발락!!
아 첼시 담시즌 존내 기대중입니다~~~~
끝까지 응원할거야 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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